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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 빛나는 ‘실버’ 아이템

2025.12.02

by 이유림

2025.12.02이유림

겨울에 더 빛나는 ‘실버’ 아이템

차가운 공기, 예리한 존재감. 바야흐로 실버 컬러를 즐길 계절. 

미러 효과의 코팅 캔버스 소재 모노그램 패턴 ‘알마 트래블’ 백은 9백만원대 루이 비통(Louis Vuitton).
브로큰 미러 효과를 더한 카프스킨 ‘타비’ 플랫 슈즈는 1백60만원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링 체인 모티프 스푼과 포크는 각각 3만2천원 누플랏(Nuflaat).
해바라기 모양을 장식한 체인 태슬 커프는 2백20만원대 맥퀸(McQueen).
(왼쪽부터) 메탈릭 효과를 더한 카프스킨 소재 청키 힐은 1백59만원대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스트랩 샌들 힐은 가격미정 프라다(Prada).
(위부터 시계 방향) 퀼팅 나파 레더 소재 발레리나 슈즈는 1백49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SD 카드 형태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의 포크와 홀더 세트, 웨이브 모양 코스터 세트는 각각 5만2천원 누플랏.
품질 인증을 받은 카프스킨을 엮어 완성한 백은 46만원대 폴렌느(Po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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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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