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옷잘알 핀터 언니, 분위기 여신이 될 수 있는 킥은 ‘ㅇㅇㅇㅇ’!
올봄,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추구미라면?! 따라하고픈 핀터 언니들이 픽한 드레이프 드레스에 주목하세요!

드레이프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주름을 가리키는 말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줍니다. 때문에 웨딩드레스와 배우들의 시상식 드레스 등 특별한 때와 장소를 더욱 빛내기 위한 의상에 자주 등장해요. 26 봄/여름 컬렉션에는 ‘로맨틱 판타지 소설’의 등장인물들이 입고 다닐 법한 낭만적인 피스들이 가득했고 자연스레 드레이프 역시 곳곳에서 목격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역시 긴 드레스! 마치 그리스 로마의 성스러운 신들이 입고 있을 법한 화이트, 상앗빛, 샴페인 등 퓨고급스러운 컬러부터 스텔라 매카트니가 선보인 메탈릭한 것까지 그야말로 다채롭습니다. 컬러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트렌드로 올라서고 있는 ‘스파게티’ 끈 디자인의 제품과 홀터넥부터 원 오프숄더, 그리고 과감한 백리스 등 실루엣과 디테일도 다양해졌어요.


드레이프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핵심인지라 실크나 시폰 등 얇고 부드러운 소재를 주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꼭 정답은 아니죠. 스텔라매카트니는 레더를 이용해 볼륨감 있는 드레이프 셔츠를 선보였고 발렌티노는 다소 두께감이 느껴지는 연보랏빛 벨벳으로 여성스럽지만 절제된 드레이프 드레스를 선보였어요.


드레이프는 자연스럽게 천이 늘어지고 떨어지는 멋을 강조해 기장이 다소 긴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키작녀들도 미니 드레이프 드레스나 블라우스로 충분히 이 로맨틱 웨이브에 탑승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미니 드레이프 드레스에 도트 무늬 로제트를 더해 사랑스럽게 연출한 아이리스 로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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