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크업의 중심은 여전히 립과 치크에 머문다. 이를 증명하는 셀럽의 메이크업 룩.

POUT LIPS
해외에서 핫한 키워드는 ‘젠지 파우트(Gen Z Pout)’. 사진을 찍을 때 입술을 내미는 표정에서 시작된 트렌드로, 메이크업 역시 입술의 존재감을 키우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핵심은 립 라이너로 입술산을 둥글게 그린 오버 립. 여기에 누드 립스틱을 입술 바깥으로 번지듯 발라 도톰한 ‘파우트 립’을 완성해보자.

HEALTHY GLOW
국내는 같은 도톰한 입술이라도 ‘광’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립 라인을 그려 입술을 확장하기보다 탱글한 광으로 볼륨감을 표현한다. 일명 ‘꿀먹립’처럼 입술의 볼륨과 결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어링할수록 투명한 광택감을 더해주는 오일이나 글로스 타입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팁이다.

WATERCOLOR FLUSH
해외 셀럽 사이에서는 ‘워터컬러 플러시’ 치크가 떠오르고 있다. 광대부터 관자놀이까지 컬러를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메이크업으로. 붉은 기가 감도는 레드나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한층 건강한 혈색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마치 열이 오른 듯, 볼 전체를 넓게 물들여보자.

UNDER CHEEK
K-셀럽은 치크 메이크업에서 컬러보다 ‘위치’에 주목하는 중. 눈 밑에서 볼까지 이어지게 바르거나, 볼에서 턱까지 연결하는 ‘언더 치크’가 대표적. 눈과 볼의 경계를 허물면서 중안부가 짧아 보이는 동안 페이스가 완성된다. 핑크나 코럴 컬러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무드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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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디자이너
- 오신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