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BOLD

긴 여운을 남겨줘요. 어디에서나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여인의 찰나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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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보디슈트와 뿔 모양 크리스털 초커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사파이어를 장식한 귀고리는 미네타니(Minet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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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드 재킷은 포츠 1961(Ports 1961). 슬립 원피스는 에디터 아이템. 18K 옐로 골드 소재의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와이어 바 이어링, 플래티넘과 옐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옐로 다이아몬드 파이어플라이 링, 18K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티파니 T 와이어 브레이슬릿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핑크 골드 소재의 리앙 세뒥시옹 컬렉션 링과 화이트 골드의 리앙 에비당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쇼메(Chaumet). 못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형상화한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18K 핑크 골드 소재와 18K 옐로 골드 소재 모두 까르띠에(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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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실크 소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실버 귀고리는 에르메스(Hermes). 옐로 골드 미디엄 링과 화이트 골드 스몰 링, 두 개의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베젤의 시계는 모두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Chanel Watch&Fine Jewelry). 핑크 골드에 8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리앙 세뒥시옹 브레이슬릿, 각각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소재의 리앙 에비당스 브레이슬릿은 모두 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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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 트위드 소재 점프슈트와 메탈과 램스킨 소재의 목걸이, 브랜드 로고를 장식한 뱅글, 메탈과 스트라스 소재의 브레이슬릿은 모두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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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장식의 셔츠와 팬츠는 발렌티노(Valentino), 가죽 슬라이드, 원형의 귀고리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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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또는 세 번 감아 착용할 수 있는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는 까르띠에. 각각 핑크 골드에 레드 세라믹 래커 장식, 화이트 골드에 블루 세라믹 래커를 더한 리앙 에비당스 컬렉션 링은 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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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스트랩을 장식한 블랙 드레스는 민주킴(Minjukim). 18K 옐로 골드에 분리할 수 있는 볼과 락 모티브를 더한 티파니 하드웨어 랩 네크리스는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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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터틀넥은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메탈과 스트라스 소재 이어링은 샤넬.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사파이어 장식의 십자가 모티브 롱 네크리스와 그레이 담수 진주 장식의 네크리스는 미네타니. 선인장에서 영감을 받아 18K 옐로 골드에 0.4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개를 장식한 칵투스 드 까르띠에 링은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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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 옐로 골드에 라피스 라줄리, 총 0.2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5개를 세팅한 칵투스 드 까르띠에 링은 까르띠에. 수국을 모티브로 73개의 브릴리언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핑크&엔젤 스킨 오팔, 라운드 컷 핑크 사파이어를 장식한 호텐시아 오브 로제 링은 쇼메. 두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한 듯한 효과를 주는 콰트로 레디언트 옐로 골드 라지 링은 부쉐론(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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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어깨 라인의 쇼트 재킷과 가죽 소재 미니 드레스는 셀린느 바이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플륌 드 펑 이어링은 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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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슬립 원피스는 준지(Juun.J). 여러 개의 체인을 이은 목걸이는 존 하디(John Hardy). 양손에 낀 장식적인 실버 반지는 작가 이소리의 아트피스로 이소리(Yi Soh Ri).

    포토그래퍼
    Park Jong Ha
    에디터
    김지은
    모델
    이혜승
    헤어
    김귀애
    메이크업
    정수연
    네일
    이송은(유니스텔라)
    어시스턴트 에디터
    이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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