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to Blue

풍덩! 물속에서도 끄떡없는 여섯 개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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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심 30m의 방수 기능을 갖춘 강력한 내구성의 아웃도어 카메라. 약 1600만 화소, 최대 개방 조리개 f/2.8의 렌즈로 빛이 부족한 수중에서도 선명하게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는 쿨픽스 W300s는 42만8천원, 니콘. 2 피쉬아이 카메라를 물속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피쉬아이서브마린 팩을 활용할 것. 바닷속 20m까지 사용 가능하며 악천후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순간에도 선명하게 사진이 찍힌다. 6만9천원, 로모그래피 by log135. 3 삶의 다양한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멀티캠. 고프로의 한정판 에디션. 밝고 깔끔한 더스크 화이트 컬러로, 기존 히어로7 블랙의 기능과 동일하다. 고도의 손떨림 방지 기능과 고급 소음 감소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50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연장봉 겸 삼각대 기능을 하는 쇼티와 함께 사용하면 더 편리하다. 52만원, 고프로. 4 여름휴가, 물놀이를 위한 퀵스냅 방수 카메라. 고감도 필름이 장착되어 있어 물속에서도, 흐린 날에도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수심 10m까지 사용 가능하며 모래나 과한 습기에도 끄떡없다. 2만7천원, 후지필름. 5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길 때 적합한 컴팩트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XP140. 수심 25m의 방수 성능, 높이 1.8m에서 떨어뜨려도 견디는 내구성, 모래와 먼지의 침입을 막는 방진 성능까지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견고하다. 1635만 화소,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하며 웃는 얼굴을 감지하는 스마일 셔텨와 17종류의 필터는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한다. 30만원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6 브이로거를 위한 작고 가벼운 초소형 카메라, 소니 RX0의 두 번째 버전. 1530만 화소지만 영상처리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화질과 반응 속도,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180도 화면이 펼쳐지는 플립형 액정 디스플레이 덕에 화면을 보며 셀프 촬영도 가능하다. 10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RX0 M2는 74만9천원, 소니.

    에디터
    황보선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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