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템인 벌레 퇴치제! 벌레가 싫어하는 향과 성분을 담아 스프레이, 오일, 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했으니 필요에 따라 골라 사용해보자.

자극 없이 효과적인
1 아토팜의 홈 라이프 세이프 가드액
벌레 기피 효능의 이카리딘 성분을 7% 함유했다. 피부 자극이 적어 6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하는 스프레이 형태다. 50ml 1만2천원.

벌레 접근을 막아주는
2 셀큐어의 유브이퍼펙션 올 오버 레포츠 선블록 EX SPF50+/PA++++
선블록 제품임에도 향수처럼 인상적인 향을 지닌 제품. 오렌지와 레몬 향으로 시작해 라벤더, 로즈메리 향을 지나 유칼립투스 향으로 마무리된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한 자외선 차단제로 물놀이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60ml 3만8천원.

몸에 착용 가능한
3 벅스락의 천연 아로마 해충방지 방향밴드
개봉 후 4~5일 정도 향이 유지되는데, 특유의 향이 꽤 강하게 다가와 밀폐된 공간보다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똑딱이 버튼으로 길이를 조절해 손목, 발목 등에 착용하면 된다. 3.5g 2천5백원.

데오도란트로 활용할 수 있는
4 아베다의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플러스 베이스
페퍼민트는 벌레를 퇴치할 뿐만 아니라 벌레 물린 곳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얼굴과 몸에 소량 발라 사용한다. 30ml 2만7천원.

향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는
5 커먼하우스의 만능 모기기피제
이카리딘 성분을 넣은 무향의 모기기피제. 산뜻하게 발리지만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촉촉하기까지 하다. 4~5시간마다 뿌려주면 효과가 지속된다. 50ml 1만2천9백원.

야외 활동에 유용한
6 에이바이봄의 블루 시카 선 스프레이 SPF50+/PA++++
야외 활동 시 선 제품을 주기적으로 덧바르는 것을 잊어버리기 쉬운데, 특수 용기가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파란색으로 변해 선 제품을 덧바를 때를 알려준다.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아줄렌 성분과 병풀 추출물을 담았다. 180ml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