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혼자 살 것 같은 미모의 소유자 한예슬이 예능 MC로 돌아왔어요. 언니에게 가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얼루어 9월 호의 커버 걸 한예슬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로 돌아왔어요.  <언니네 쌀롱>의 대표로 스타들의 고민을 듣고 이미지를 변신시켜주는 역할을 할 텐데요, 벌써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요. 한예슬이 패션과 뷰티에 대해 감각이 뛰어난 만큼 스타들을 어떻게 변신시킬지 궁금해지는데요,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어요.

하나. 대표 한예슬의 믿을만한 스타일 감각

스타일링의 기본은 전체적인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갖춰야 하는 것이에요. 한 뷰티 브랜드의 촬영장에서 만난 한예슬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했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어요.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남들을 볼 때도 객관적일 수 있죠. 그녀의 19년간의 배우 생활과 함께 쌓아 올려진 감각이 이번에 제대로 그 실력을 발휘할 것 같아요!

둘. 언니 한예슬과의 속마음 이야기

변신을 하고 싶은 스타의 속 마음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해요!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어 하는 스타들에게 분명히 마음 속에 숨겨둔 이야기가 있을 텐데요,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들이 궁금해지네요.

셋. 슈퍼스타 스타일 군단의 코칭

그녀의 손을 스쳐간 스타들만 해도 한 둘이 아니죠! 슈스스, 한혜연이 패션 코치로 함께 하고요 200만 팔로워의 메가 인플루언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사배가 스타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전수해요. 거기에다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꿀팁으로 전수하는 차홍 헤어 스타일리스트까지! 업계 최고의 코치진이죠. 여기에 매니저로 홍현희, 조세호가 그리고 존재만으로도 광대 승천을 부르는 인턴으로 이진혁과 이준영까지 함께하니까 그들의 조화가 이끌어 낼 스타일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