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는 약 100명의 테스터가 약 한 달간 100%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결과를 반영하여 수상 결과를 선정한다. 매일 쏟아지는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보석을 찾고 싶다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2017년의 수상 제품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길!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본으로 어워드 위너를 선정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가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올해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는 무려 267개 브랜드가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역대 최다인 251개 브랜드가 참가했던 2016 베스트 오브 뷰티와 비교해도 더 많은 숫자다. 2007년 32개의 카테고리에 머물렀던 제품군 역시 올해는 62개에 이를 만큼 더 다양해졌다. 신생 브랜드가 증가하고 제품군이 세분화되면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역시 정통 뷰티 브랜드와 신생 뷰티 브랜드가 골고루 어워드 위너를 차지해, 제품력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7 베스트 오브 뷰티 제품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동안 출시된 신제품 중 <얼루어> 뷰티 에디터들이 제품력, 미투 제품의 유무, 브랜드 간의 균등한 후보 배분 등을 고려한 1차 심사를 거쳐 총 62개의 카테고리, 약 800개의 제품을 테스트 후보로 선정했다. 올해 역시 모든 후보 제품은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을 거쳐 심사했다. 스킨케어와 헤어, 보디, 맨 카테고리에 속한 제품은 전 제품을 공병에 담고, 메이크업과 헤어 제품은 제품 패키지를 검은색 테이프로 완벽하게 감싸 제품의 품질 이외의 다른 요소를 완벽히 차단한 상태에서 제품을 테스트했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 뷰스타 테스트를 신설해 블라인드 테스트 과정과 결과를 온라인, SNS 채널에서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스킨케어 & 헤어 & 보디 & 맨 제품군은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최고의 제품을 감별할 수 있는 식견을 가진 100인의 <얼루어> 독자 블라인드 테스터와 10인의 네이버 뷰스타 테스터가 40일간 평가한 자료를 반영해 어워드 위너 제품을 가렸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경우, 해당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50인의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10인의 네이버 뷰스타가 참가해 역시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후보 제품을 평가해 어워드 위너를 뽑았다. 다른 요소를 배제하고 오직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베스트 오브 뷰티 수상 제품은 수많은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출중한 보석을 가리는 훌륭한 척도가 되어줄 것이다.
2017 베스트 오브 뷰티 메이크업 제품과 헤어 제품
블라인드 심사에 참가한 아티스트 리스트
헤어 김활란뮤제네프(신선아, 민영, 박상아, 최수정, 한진구), 이희 헤어 앤 메이크업(김효정, 김선영, 이하정, 정상훈, 현경금), 정샘물인스피레이션(윤정, 케이트, 강한)
메이크업 강석균, 공혜련, 권호숙, 김남희, 김미정, 박수지, 박이화, 백진경, 서아름, 오가영, 오미영, 유혜수, 이숙경, 이아영, 이영, 황희정, 김활란뮤제네프(조수민, 류하나, 한마음, 이경주, 서민주), 이희 헤어 앤 메이크업(이미영, 오성희, 이태리, 김지영, 장하니), 정샘물인스피레이션(최현정, 장정금, 정미영, 김윤영, 혜림), 순수(최수경, 고우리, 서지영, 오희진, 수민,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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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현, 조은선,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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