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맨 부문 위너
남자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인 후보군은 단연 올인원이었다. 화장품 시장의 세분화 트렌드에 맞춰 남자 화장품 역시 점점 세분화되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남자 화장품은 한 번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올인원’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클렌저 역시 올인원 기능을 표방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모공 속 노폐물 세정부터 묵은 각질과 피지, 비비크림 등의 잔여물 제거, 보습효과를 모두 겸비한 제품이 어워드 위너와 에디터스픽을 수상했다.
| FACIAL CLEANSER WINNER |
아이뽀의 아이포맨 엑스퍼트 포어스크럽 워시
천연 미네랄 성분인 실리카를 스크럽 형태로 만들어, 자극 없는 모공 관리가 가능하다. 130ml 2만8천원대.
| TONER WINNER |
로하셀의 올 데이 세범 컨트롤 훼이스 워터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잎수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를 산뜻하게 한다. 150ml 3만원.
| ESSENCE WINNER |
키엘의 에이지 디펜더 파워 세럼
단백질 블렌드가 힘없는 피부를 탄탄하게 강화하고 다에노신 성분이 잔주름 및 깊은 표정 주름을 개선한다. 75ml 7만2천원대.
| ALL-IN-ONE WINNER |
에스엔피의 타임리스 블랙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
스킨과 로션,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등 5가지 효과를 하나에 담았다. 120ml 2만8천원.
| MOISTURIZER WINNER |
미샤 포맨의 아쿠아브레스 에멀전
산소수가 피부를 촉촉하게 하며, 가벼운 사용감으로 알코올 함량이 낮아 피부 자극이 없다. 170ml 1만8천8백원.
| BB CREAM WINNER |
보닌의 퓨어 내츄럴 커버 업 비비 SPF46+/PA+++
하얗게 뜨거나 들뜨지 않고, 원래 피부 색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자연스럽다. 40ml 2만3천원대.
- 에디터
- 이미현, 조은선, 김지수
- 포토그래퍼
- Choi Moon Hyuk, Kim Myung Sung, Cho Hee 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