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를 즐기는 두 가지 방법

극과 극으로 나뉜 오늘의 스니커즈. 먼저 반스는 이번 시즌, 일러스트레이터부터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케이케이 킴과 함께 커스텀 캠페인을 공개했다. 바빠서 우울한 월요일은 모노톤으로, 여유로워서 화창한 일요일은 컬러풀한 모습으로 반스를 가득 채운 것. 그런가 하면 평소 때가 탄 듯한 스타일을 과감히 탈피한 골든구스의 스니커즈 ‘퓨어스타’도 새롭다. 옵티컬 화이트 컬러로 제작한 슈즈는 측면에 시그니처 스타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힐 탭과 텅에는 3D 로고를 더해 모던하게 완성했다.

    에디터
    이하얀
    포토그래퍼
    COURTESY OF GOLDEN GOOSE, 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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