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패션 아이템 6
영리한 쇼핑을 즐기되 미적인 것에 관해서는 단 1%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얼루어> 오디언스를 위해 준비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패션 아이템 6! <얼루어> 에디터들의 추천 코멘트도 참고하시라.
“그 어떤 것보다 동시대적인 체인백은 특정 상황이나 스타일에도 삐끗하지 않는 찰떡 같은 절묘함을 안겨준다. 아름다운데 견고하고 수납능력까지 뛰어나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김지은(<얼루어> 패션 디렉터)
“BKB C 의 크루아상백은 둥근 셰이프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도 쉽게 메기 좋다.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함은 물론, 가끔은 스트랩을 떼고 가방을 끌어안아 클러치백으로 연출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 이다솔(<얼루어> 패션 에디터)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체인백을 누구나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계절과 트렌드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데다가, 젠틀한 오피스 룩은 물론, 힙한 스트리트 룩까지 모두 아우르는 똑똑한 아이템이니까.” – 황선미(<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존재감 강렬한 패턴 원피스를 쇼핑할 예정이라면 어깨끈이 얇은 슬립형 드레스를 추천한다. 단독으로 입어도 멋있지만, 어떤 이너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소화할 수 있으므로. 허리 라인이 높은 디자인으로 고르면 다리가 3cm는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황선미(<얼루어> 디지털 에디터)
“온통 블랙 렌즈의 선글라스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중 올봄엔 좀 상큼해지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한 파스텔 컬러의 틴티드 렌즈 선글라스. 그렇다고 갑자기 너무 요란해지는 것은 싫으므로, 딱 이 정도의 가벼움, 은은함이면 적당할 듯.” -이하얀(<얼루어> 패션 에디터)
“레트로 스타일의 하이톱 슈즈는 와이드한 슬랙스는 물론 스포티한 조거 팬츠나 롱 새틴 스커트에 매치하면 꽤 근사하다. 보기에도 멋스럽고 실용적인 가방과 매치하는 것도 잊지 말길. 귀여운 참백은 크로스보디 스트랩이나 허리에 주렁주렁 매달면 그야말로 스웨그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하얀(<얼루어>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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