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좋아요

여행 갈 때 짐이 될까 포기했던 아이론.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겠다. 이렇게 작은 스타일러들이 나와 있으니까.

함께 촬영한 까레라 바이 사필로 선글라스 19만원, 쥬시 꾸뛰르의 아이폰 케이스 10만원대, 쥬시 꾸뛰르의 젤리백 30만원대, 마이클 코어스의 사피아노 MD 케리 올 지갑 19만8천원.

1. 로벤타의 이매진
손잡이가 너무 작으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휴대가 간편한 분리형 멀티 스타일링기. 그립 하나에 아이론, 드라이어를 번갈아 꽂을 수 있고 휴대용 가방도 함께 증정한다. 8만2천원.

2. 스타일러쉬의 무선고데기 SR122
열판의 온도가 170℃까지 올라가 유선고데기와 성능을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최대 장점. 특수 세라믹 코팅은 모발에 균일하게 열을 전달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12만원.

3. 유닉스의 코드리스 미니 스타일러
한번 충전으로 3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무빙 발열판이라 스타일링 시 머리카락이 뜯기지 않는 미니 스타일러. 작고 슬림하지만 단계별 온도를 LED 표시로 확인할 수 있고, 스트레이트와 컬링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4만8천원.

4. 필립스의 심플리 살롱 스트레이트 HP 8300
전문가의 스타일링 온도인 180℃를 30초 안에 빠르게 예열되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론. 세라믹 열판과 균일한 온도 분배 기술을 이용하여 모발의 손상이 적다. 4만2천원.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강미선
    포토그래퍼
    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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