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INNOVATION BEAUTY 위너
아름다움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K뷰티의 동력이 되어왔다. 몇 년 전 한 대형 글로벌 회사 CEO가 ‛이건 한국 브랜드에서도 본 적이 없는 거죠?’라며 확인 겸 자랑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이미 글로벌 뷰티 마켓에서 K뷰티는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력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단 말씀. 히알루론산을 동결 건조해 콩알처럼 작게 만드는가 하면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시트 마스크까지, 그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시술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케어 제품> 부문 위너
1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 키트
동결 건조한 고농축 히알루론산 캡슐과 수분 앰플을 섞어 쓰는 방식으로 1회 사용할만큼 낱개 포장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급속 충전해준다. 히알루로닉 캡슐 15mg + 수분 앰플 1ml 5천9백원.
두 가지 포뮬러를 섞어 바르는 재미! 얼굴에 수분을 듬뿍 공급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 <얼루어 US>
앰플 한 병을 정성껏 바른 듯한 극강의 촉촉함! 수분 광채로 빛나는 얼굴을 기대해도 좋다. – <얼루어 코리아>
<리프팅 마스크> 부문 위너
2 메디힐의 텐션 플렉스 수딩 마스크
턱부터 눈꼬리 옆까지 당겨 붙일 수 있는 신축성 좋은 시트 소재를 적용해 얼굴선을 또렷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티트리 잎과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5ml 3천5백원.
모든 시트 마스크가 이런 밀착력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맞춤 옷을 입은 듯 얼굴 굴곡에 따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 <얼루어 US>
얼굴 전체를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느낌이 중독적이다. – <얼루어 코리아>
<뷰티 디바이스> 부문 위너
3 아띠베뷰티의 플라닉
플라즈마와 갈바닉 기능을 결합한 디바이스.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밀어 넣고 흡수력을 배가해준다. 날렵한 헤드로 눈과 코 사이의 미세한 부위까지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178g 49만5천원.
잡티를 빠르게 완화해주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고 집착하듯 이 제품을 찾게 됐다. – <얼루어 US>
노폐물이 정리된 덕분인지 안색이 한결 맑아졌고 피부결도 정돈돼 보인다. – <얼루어 코리아>
<뷰티 디바이스> 부문 위너
4 바나브의 핫앤쿨스킨핏
히팅 모드와 쿨링 모드가 얼굴의 적정 온도를 맞춰주고 부스터 모드가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주며 타이트닝 모드가 모공 축소를 도와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순환이 안 돼 자주 붓거나 외부 자극에 손상된 얼굴을 관리하기에 안성맞춤. 126g 19만8천원.
스파에 다녀온 듯 기분이 좋아지고 피부가 편안해진다. 누군가 집에서 사용할 첨단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다면 주저 없이 추천하고 싶은 제품. – <얼루어 US>
이 디바이스를 사용해보기 전에는 피부의 적정 온도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지 못했다. 부기가 완화되니 안색이 좋아졌고 모공을 조여주어 피부가 탄탄해 보인다. – <얼루어 코리아>
<맞춤형 마스크> 부문 위너
5 아이오페의 랩 테일러드 3D 마스크
이마와 눈가, 콧등, 뺨, 입가에 수분, 미백, 탄력, 진정 등 각기 다른 6가지 성분을 주입할 수 있는 맞춤형 겔 마스크. 3D 프린팅 기술로 내 얼굴에 꼭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준다. 명동 아이오페 랩에서 제조 가능. 1매 1만원.
얼굴 부위마다 피부 타입과 고민이 다른데 이를 고려한 커스터마이징 마스크라니! 글로벌 시장에서도 환영받을 특별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 <얼루어 US>
시트 마스크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대. ‘혁신성’ 하나만으로도 높게 평가할 가치가 충분한 제품이다. – <얼루어 코리아>
- 에디터
- 서혜원, 이정혜, 이혜리, 황혜진, 김민지
- 포토그래퍼
- JUNG WON YOUNG, CHA HYE KYUNG
- 모델
- 앨리스
- 패션 스타일리스트
- 남혜미
- 헤어
- 이영재
- 메이크업
- 이나겸
- 세트 스타일리스트
-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