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스며든
바삭하게 마른 식물을 태워 연기를 피운다. 몸과 마음과 공간을 정화하며 묵은 한 해와 작별을 고하고자.
1 캘리포니아 화이트 세이지와 라벤더, 국화와 말린 허브를 라마 양모로 스틱처럼 묶은 플로럴 스머지는 2만2천원. 39Etc.
2 상큼한 레몬 향이 나는 콘 인센스는 개당 1천원. 39Etc.
3 편백나무, 삼나무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히바 나무 오일을 사용해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내는 아오모리 히바 선향은 박스당 4만원. 아 요가(Ah yoga).
4 화이트 세이지에 붉은 천연수지를 입힌 드래곤스 블러드 스머지 스틱은 개당 1만원. 온도(Ondo).
5 특유의 스위트한 향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은 5개 세트에 1만5천원. 온도.
6 화이트 세이지 스머지, 팔로 산토 우드스틱, 스위트그라스, 코팔 인센스, 인센스 스틱과 크리스털을 한데 묶은 키트는 3만9천원. 39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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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최지웅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