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전자를 분석해서 맞춤 화장품을 만든다고?
남다른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개발로 진화를 거듭하는 뷰티 브랜드 2.
BLEND OWN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화장품을 정기 구독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달 론칭한 블렌드온은 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전자 분석, 피부 측정, 피부 설문의 과정을 거쳐 개인에게 최적화된 화장품을 정기 배송한다. 2개월에 한 번씩 피부를 분석하고, 결과값을 통해 선천적으로 피부에 필요한 성분과 현재 필요한 성분을 커스텀 블렌딩해서 받아볼 수 있다.
1N9
물에 알약을 넣는 순간 친환경 청소세제가 된다? 원앤나인의 ‘프레쉬 핸드메이드 홈클리너’는 세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딱 10%의 성분만을 알약 형태로 제작한 홈 클리너다. 자연유래 천연성분을 함유해 안전하며 청결함이 필요한 어디든 뿌리고 닦아주면 된다. 재사용 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하고 박스 포장을 간소화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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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황혜진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BLEND OWN, 1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