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아름다움의 대명사 고현정. 그녀의 남다른 뷰티 철학에서 피부 비결을 찾았다.


얼마 전 백상 예술 대상의 시상자로 오랜만 앞에 대중 앞에 나타난 배우 고현정. 유독 그녀의 시간만 더디게 흘러가는 듯, 변함없는 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탄탄하고 빛나는 그녀의 피부 비결을 살펴보자.

탄력을 높이는 단백질 케어


체중 감량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피부를 유지 중인 고현정. 그녀가 제품 기획 과정부터 참여하는 뷰티 브랜드 ‘코이’의 영상에서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탄력에 가장 신경 쓴다고 밝혔다. 우연히 만난 뉴트리셔니스트로 인해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탄력 케어를 위해 고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성분들을 직접 선별해 제품을 만들게 된 것.


고현정이 탄력 케어에서 단백질을 중요 성분으로 고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단백질은 피부를 구성하는 세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에 영향을 미치고 피부 조직의 재생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높이기 위해선 단백질 케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 피부 노화와 탄력에 관여하는 건 비단 단백질뿐은 아니지만 세포들이 제 역할을 하고 다른 영양 성분들이 피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단백질 케어는 필수여야 한다.

오가닉 페이스 타월


고현정은 평소 피부 청결과 보습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세안 후 100% 오가닉 순면으로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다고!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친환경 섬유로 제작된 타월은 일반 타월에 비해 건조 속도가 빠르고 세균 번식을 최소화해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녀의 뷰티 철학을 반영해 코이에서도 오가닉 페이스 타월을 제작했는데, 세안 후 물기를 두드려 닦으면  물리적인 자극 없이 물기만을 제거할 수 있다. 세안 후 물기를 완벽히 닦아내지 않고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경우 남은 물기와 섞여 제품의 농도가 낮아지거나 효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세안 후  물기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니 반드시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타월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하고 더욱 청결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오가닉 순면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 문헌
    2021 피부 미용사(김수진, 아티오), 연예인도 부러워할 꿀피부 시크릿(김소형, 넥서스BOOKS)
    사진
    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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