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시트러스 향기의 인센스 추천 6
후각을 깨우는 청량한 시트러스 향기가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평안케 만든다. 벌레 기피 효과도 있어 못생긴 모기향 대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홀더에 꽂거나 그저 예쁜 그릇 위에 얹어두면 그만이다.
1 메누하의 인센스 모닝 02
상쾌한 아침의 문을 여는 개운한 유자 향 스틱. 내용물을 담은 유리관의 황동마개는 뒤집어 홀더로 활용할 수 있다. 30개 3만5천원.
2 오이뮤의 인센스 스틱 시트러스 필
비교적 길이가 짧은 선향으로 귤껍질에서 올라오는 상큼한 향이 은근하게 느껴진다. 너무 무겁거나 짙지 않아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30g 1만4천원.
3 오이뮤의 미니 인센스 버너 화이트 마블
선향을 꽂은 향로 모양의 미니 홀더. 2만3천5백원.
4 글로썸의 홀리스모크 내추럴 인센스스틱 팔로산토
감귤류에 속하는 나무인 팔로산토로 제작한 인센스. 나무 향과 달큼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조화롭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10g 2만원.
5 블룸스튜디오의 다가오는 노을
마치 향수처럼 톱, 미들, 베이스 노트로 나뉘어 보다 풍성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첫 향은 레몬, 베르가모트의 즐거운 시트러스 향. 40개 2만원.
6 알론맨션의 내추럴 인센스 콘 레몬그라스
홀더 위에 두고 피우는 인센스 콘. 불을 붙인 뒤, 5~10초 후 끄고 잔향을 즐기면 된다.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상큼함이 느껴진다. 25개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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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민지
- 포토그래퍼
- HYUN KYUNG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