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아래서 더욱 빛나는 에스닉 스타일을 일상에서 멋스럽게 즐기는 방법.
WALK ON THE BEACH
이국적인 프린트의 원피스, 색색의 비즈나 거친 라피아 액세서리는 에스닉한 분위기의 비치 룩을 완성하기 제격이다. 일상에선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과감한 패턴의 드레스나 볼드한 주얼리로 우아한 비치 룩을 연출해보자.
패치워크 프린트의 실크 드레스는 가격미정, 에트로(Etro). 비즈를 꿴 링 귀고리는 36만원대, 에트로 바이 매치스패션(Etro by Matchesfashion). 노란색 샌들은 13만8천원, 레이첼콕스(Rachel Cox).
비즈를 꿴 링 귀고리는 36만원대, 에트로 바이 매치스패션(Etro by Matchesfashion).
로프 벨트를 장식한 셔츠 원피스는 5만9천원, 자라(Zara). 라피아 모자는 10만5천원, 어썸니즈(Awesomeneeds). 레진 소재 반지는 10만5천원, 1064 스튜디오(1064 Studio).
허리에 꼬임 디테일을 더한 미디 길이 원피스는 36만9천원, 마쥬(Maje). 라피아 샌들은 가격미정, 코치 1941(Coach 1941). 십자가 펜던트를 장식한 롱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앵클릿은 2만9천원, 자라.
DAILY CITY LOOK
타이다이 패턴이나 커다란 그물 가방처럼 특징적인 아이템을 골라 심플하고 일상적인 시티 룩을 완성해보자. 아무리 둘러봐도 에스닉한 아이템이 없다면? 커다란 스카프 하나를 골라 톱으로 연출하는 재치를 발휘해볼 것.
크림색 재킷은 39만8천원, 레하(Leha). 브라톱은 가격미정, 에몽(Aimons). 타이다이 패턴 스커트는 8만9천원, 자라. 나무 펜던트 목걸이는 39만원, 젬앤페블스(Jem&Pebbles). 검정 스트랩 시계는 1백6만원, 펜디 타임피스 바이 갤러리어클락(Fendi Timepieces by Gallery O’clock). 스퀘어 토 샌들힐은 13만8천원, 레이첼콕스.
실크 소재의 슬립은 7만9천원,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는 12만3천원, 더오픈프로덕트(The Open Product). 팔목에 감은 트윌리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원석 귀고리는 24만4천원, 1064 스튜디오. 커다란 크로셰 소재 가방은 11만5천원, 코스(Cos).
팔목에 감은 트윌리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톱으로 연출한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베이지색 재킷과 넉넉한 핏의 팬츠, 벨트는 모두 가격미정, 에몽.
VINTAGE COUNTRY STYLE
크로셰 소재나 페이즐리 패턴은 복고적인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진다. 플레어 팬츠, 맥시 스커트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미한 컨트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로셰 톱은 2만9천원, 멀티컬러의 비즈 뱅글은 한 세트에 2만5천원, 자라. 플레어 핏의 데님 팬츠는 3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플랫폼 샌들은 가격미정, 아쉬(Ash). 비즈 목걸이는 6만9천원,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라일락 자수를 수놓은 바스켓백은 25만5천원, 루쥬 바이 비이커(Rouge by Beaker).
레이스를 장식한 원피스는 1백70만원, 롱샴(Longchamp). 빈티지한 패턴의 베스트는 5만8천원, 마칭드럼스(Marching Drums). 프린지백은 39만8천원, 오소이(Osoi). 웨스턴 부츠는 가격미정. 발리(Bally).
페이즐리 패턴의 크롭트 블라우스는 4만9천원, 자라. 코튼 소재의 흰색 스커트는 12만9천원, 더오픈프로덕트. 버킷햇은 8만3천원, 고로고라(Gorro Gorra).
THE URBAN SAFARI
에스닉한 아이템은 자칫 칙칙할 수 있는 사파리 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에스닉한 패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하거나 젬스톤 장식의 액세서리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것.
원 숄더 니트 톱은 가격미정, 폴로 랄프 로렌. 리넨 소재 스커트는 가격미정, 레지나표 바이 분더샵(Rejina Pyo by Boon the Shop). 골드 뱅글은 45만원. 젬앤페블스. 물결 모양의 얇은 뱅글은 가격미정, 앤아더스토리즈(&OtherStories). 젬스톤 장식의 뱅글은 2만9천원, 자라.
기하학적인 패턴 프린트 셔츠는 23만5천원, 비이커(Beaker). 스웨이드 소재의 오버올은 3백60만원, 롱샴. 볼로 타이는 4만2천원, 마칭드럼스. 선글라스는 38만원, 모스콧(Moscot). 캔버스 소재의 청키한 부츠는 가격미정, 셀린느(Celine). 로고 패치를 장식한 캔버스 모자는 56만원, 로에베(Loewe).
홀터넥 디자인의 니트 톱은 2만9천9백원, H&M. 코튼 소재 쇼츠는 가격미정, 이자벨 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Etoile). 머리에 두른 스카프는 가격미정, 메종키츠네 바이 비이커(Maison Kitsune by Beaker). 타원형 미니백은 35만2천원, 레이크넨(Reike Nen). 가방에 장식한 스트랩은 17만원, 기준(Kijun). 스트랩 샌들은 15만5천원, 레이첼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