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발전한 화장품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가 맞다.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손으로 파운데이션을 펴 바를 필요도 없고, 한 손으로 립스틱을 열고 바를 수 있게 되었다.
A. 키스바이우의 스킨 볼륨데이션 팩트 14g 4만원대.
수분 파운데이션 팩트로, 망이 달려 있어 파운데이션이 퍼프에 골고루 얇게 묻어 화장이 뭉치지 않는다.
B. 엘리자베스 아덴의 프리베이지 나이트 안티에이징 리스토러티브 크림 50ml 16만원.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에어리스 용기로 제작됐다. 볼록한 부위를 누르면 한 번 사용할 양만 나온다.
C. 샹테카이의 프로텍션 내추럴 SPF46 PA+++ 2.5g 10만8천원.
브러시와 파우더 케이스를 하나로 합쳐 휴대가 간편하다.
D. 겔랑의 오토마티끄 립스틱 3.5g 4만5천원.
뚜껑이 없는 립스틱으로, 한 손으로도 립스틱을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위아래가 헷갈리기도 하니 주의할 것.
E. 에스티 로더의 리질리언스 리프트 인스턴트 액션 리프트 트리트먼트 30ml 9만8천원.
유연하게 움직이는 실리콘 소재의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 탄력을 잃고 처지는 부위에 정확하게 바를 수 있다.
F. 엔프라니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 15ml 7만8천원.
진동 퍼프가 분당 4,500회 움직인다.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잡티 커버를 더욱 세심하게 할 수 있다. 다른 제품에도 활용 가능하다.
G. 디올의 디올쇼 히트 컬 4만원.
뷰러, 라이터, 성냥개비. 속눈썹 컬링을 위한 세 가지 도구의 장점만 모았다. 건전지를 사용해 반영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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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안소영
- 포토그래퍼
- Park Jae 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