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IN THE BOX, 파머시

1 파머시의 그린 클린 고체 밤 제형이 피부의 온기를 만나 부드러운 오일 제형으로 변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세안 후 피부에 개운함과 촉촉함을 남기며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 없는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상큼한 오렌지와 베르가모트 향이 리프레시 효과를 더한다. 100ml 4만2천원. 2 파머시의 그린 클린 14days kit 그린 클린 클렌저의 휴대용 버전이다. 한 번 사용하기 충분한 양의 클렌저가 담겨 있어 여행 시 파우치를 간소화하고 싶은 이에게 제격이다. 3ml×14개 1만4천9백원.

진짜 ‘클린’ 클렌저를 만나다

강력하고 남김없이 지우느냐 피부에 순하고 자극 없이 지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흔히 빠지는 클렌징의 딜레마다. 예전엔 무엇보다도 잘 지워내는 클렌저가 박수를 받았지만 요즘 그만으로는 부족하다. 날로 깐깐해지는 소비자들은 이제 클렌저를 고를 때 인체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해야 하고, 피부 장벽을 해치지 않는 약산성이어야 하며, 스킨케어 효과를 겸비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지도 살펴본다. 2018년 미국 세포라 클렌징 밤 부문 판매 1위이자, 2019년 연간 누적 판매 클렌저 부문 1위에 빛나는 파머시의 그린 클린은 이 모든 것을 갖췄다. ‘밤 타입이면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1차 세안제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린 클린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날에도 사용하기 좋다. 자외선차단제와 미세먼지를 99%까지 싹 지워주는 데일리 클렌저이기도 하기 때문. 또한, 밤에서 오일로, 또 오일이 빠르게 물과 유화되어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 개운한 마무리를 선사해 2차 세안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도 없다. 성분도 클린, 피부도 클린, 하나만 사용해도 되니 욕실도 클린, 여러모로 ‘클린 뷰티’와 맞닿아 있는 진짜 클린 클렌저라 할 수 있는 것.

GIFT FOR
뭐든 한 번에 끝내고 싶은 성격이 급한 여동생
골프,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겨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르는 친구
해외에서 입소문난 뷰티템을 찾는 코덕 여친

피부에 닿으면 사각사각한 고체 밤 제형에서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그린 클린’의 텍스처.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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