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을 닮은 12가지 블러셔

라벤더, 핑크, 코럴 등 꽃잎의 색을 닮은 블러셔는 화사한 봄기운을 두 뺨에 물들인다. 얼굴에 로맨틱한 생기를 불어넣어줄 12개의 블러셔 컬렉션.

1 쓰리컨셉아이즈의 그라데이션 볼드 블러쉬 피치비치 따뜻한 분위기의 오렌지와 피치 컬러가 자연스럽게 섞여 건강한
피부톤을 완성한다. 4g 2만4천원.

2 랑콤의 블러쉬 쉽띨 22호 로즈 발레리나 장밋빛이 감도는 핑크색 블러셔로 은은한 펄이 피부를 화사하게 한다. 4.5g 5만3천원대.

3 에스쁘아의 패뷸러스 블러쉬 윙키 홍조를 완화하는 라벤더색 블러셔. 세범 컨트롤 파우더에 오일 성분을 담아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색이 물든 듯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7g 2만원.
4 비디비치의 퍼펙트 블렌딩 블러쉬 2호 아리아 핑크색의 발색을 높이는 웨트 &드라이 공법을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화사한 색상으로 발색된다. 6g 3만5천원.
5 랩코스의 패펍 치크 1호 오, 핑크 피부의 붉은 기를 완화하는 보랏빛이 섞인 핑크색 블러셔. 7g 1만원대.

6 스킨푸드의 생과일 립 앤 치크 세 가지 맛 1호 오렌지 촉촉한 크림 타입의 립 앤 치크용 멀티 밤. 한 가지 색을 단독으로 바르거나 두 가지 색을 섞어 바르면 건강한 홍조를 더한다. 2.5gx3개 가격미정.

7 더샘의 싱글 블러셔 5호 오키드 루머 톤 다운된 핑크색이 섞인 오키드 컬러라 까무잡잡한 피부부터 하얀 피부까지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5g 5천원.

8 시슬리의 휘또 블러시 에끌라 3호 망고 베이지 코럴과 핑크 코럴 색이 피부 위에서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노란 피부톤을 잡아준다. 11g 8만원대.

9 샤넬의 쥬 꽁뜨라스뜨 250 크레센도 진한 로즈 핑크 컬러로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미세하게 반짝이는 펄을 함유해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화사해 보인다. 4g 5만8천원.

10 슈에무라의 글로우 온 540 소프트 오렌지 발색력이 뛰어나 여러 번 바를 필요 없이 한두 번만으로도 화사한 볼화장이 가능하다. 4g 3만원대.

11 베네피트의 메이저렛 생기발랄 피치 핑크 건강한 혈색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블러셔로 볼 중앙에 둥글게 펴 바르면 살구빛 볼화장이 완성된다. 7g 4만2천원대.

12 에뛰드 하우스의 드리밍 스완 아이앤치크 3호 아라베스크 로지 장밋빛 볼을 완성하는 컬러로 프라이머 파우더가 미세 모공을 매끈하게 덮어주어 피부결을 건강하게 표현한다. 9g 1만2천원.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정유진
    포토그래퍼
    심규보(Shim Kyu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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