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가자

탐나는 전기차, 속속 모습을 드러내다.

폴스타 2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에서 독립한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다. 국내에선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가 첫 선을 보인다. 1월 18일부터 폴스타 코리아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100%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볼보의 전국 서비스센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볼보 C40 리차지

2월 중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공개된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 번째 모델이다. 4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78kWh 배터리는 1회 충전 시 최대 약 420km를 주행할 수 있다.

MINI 일렉트릭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 순수 전기차로 높은 관심을 받아온 MINI 일렉트릭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클래식’과 ‘일렉트릭’ 두 가지 트림으로 3월 공식 출시 예정이다.

    에디터
    허윤선
    포토그래퍼
    COURTESY OF BMW KOREA, VOLVO, POL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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