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Z GREEN
밀레니얼 세대의 핑크를 대신할 컬러로 젠지 세대의 그린이 떠올랐다.
환경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점차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 내로라하는 글로벌 셀럽들의 네일을 담당하는 매니큐어리스트 에미 쿠도는 올해 트렌드 컬러로 그린 계열의 어스톤을 지목했다. 작년 내내 인기를 끌었던 선명한 보테가 베네타 그린의 바통을 이어받은 셈.
T I P 올리브, 에메랄드 등 각각의 손톱마다 서로 다른 컬러를 입혀 표현해보자. 누디 계열 혹은 핑크 컬러와 콤보로 사용하면 보다 부드럽고 화사한 어스톤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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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민지
- 포토그래퍼
- JUNG WON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