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여자친구들의 각양각색 OOTD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들! 그들의 SNS에서 포착한 각양각색 사복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올해로 20살 성인이 된 배우 박지후. 꾸안꾸 스타일부터 화려한 레오퍼드 패턴, 레터링 장식의 헤어밴드, 베레모 등 다양한 아이템에 시도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들 중 가장 막내였지만 패션 센스만큼은 언니들 못지않네요. 깔끔한 무채색이 주를 이루지만 센스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러블리함을 놓치지 않은 것이 포인트!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이 연이어 흥행하며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우미우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역시 아이템을 고르는 안목 또한 남다릅니다. 채도가 높은 컬러들도 톤온톤으로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어요. 그녀의 데일리 룩을 참고해 다양한 컬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슬기로운 의사 생활’부터,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배우 조이현. 교복을 벗은 그녀는 니트 하나만 걸쳐도 싱그럽습니다. 채도가 높지 않은 컬러지만 그녀의 미소와 만나니 더욱 화사한 느낌!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그녀의 미소가 만나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옷 소매 붉은 끝동’의 생각시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욕쟁이 언니로 변신했습니다. 반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이은샘은 사복 패션 또한 남다른데요. 니트 원피스에 데님 스커트를 믹스 매치하거나 시크한 셋업, 힙한 아이템들을 자유자재로 연출합니다. 손민수 하고 싶은 사복 장인의 면모가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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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주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