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POINT
계속해서 클래식이라 불릴 만한 변치 않을 주얼리 스타일링.
얼마 전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 래퍼 머신 건 켈리의 프러포즈 링이 공개되었다. 스티븐 웹스터가 디자인한 이 반지에는 두 사람의 탄생석인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고, 평소 유색 주얼리를 어렵게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유색 주얼리 특유의 존재감 때문에 착용하기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각하는 것보다 캐주얼한 차림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니 부담 없이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 에디터
- 이선화
- 포토그래퍼
- CHA HYE KYUNG
- 모델
- 안지우
- 헤어
- 장혜연
- 메이크업
- 이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