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엔, 바시티 재킷
봄이 오는 듯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 제격인 바시티 재킷(a.k.a 스타디움 자켓). 스타들은 어떻게 연출 했을까?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으로 알아보는 바시티 자켓 연출법!
일명 ‘과 잠바’로 우리에게는 더 친숙한 바시티 재킷. 체형에 핏되게 입기 보다는 제니처럼 여유있고 루즈하게 입어주는게 포인트죠. 같은 색상 볼캡과 함께 매치해 더욱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네요.
90년대 패션이 다시 돌아오며 학창시절 한번쯤은 입어봤을 야구 점퍼의 유행도 되돌아온 모양입니다. 노제 역시 캐주얼한 느낌의 바시티 재킷에 크롭탑을 매치했어요. 바시티 재킷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가슴에 새겨진 큼지막한 로고죠.
평소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이동휘. 그 역시 다양한 바시티 재킷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는데요. 레더로 되어있는 팔 부분과 모직으로 되어있는 몸 부분이 나뉘어져 있는 것 역시 바시티 재킷의 재미있는 특징입니다.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피오. 그는 바시티 재킷과 후드를 함께 매치하여 꾸러기 룩을 완성했네요. 적당한 두께감으로 요즘같은 꽃샘추위에 딱 입기 좋은 아우터죠. 재킷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의 완성을 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
- 에디터
- 안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