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DAYS
화사한 봄날의 희망과 설렘을 담은 각양각색 플로럴 아이템.
BOLD FRESHNESS
같은 플로럴 프린트라도 크기와 배열에 따라 그 느낌은 확연히 달라진다. 대담하고 큼지막한 플로럴 프린트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한다.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화사한 컬러의 맥시 플로럴 프린트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보자. 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탐스러운 스타일이 될 것이다.
1 핑크 플라워 모티프 브로치는 1백56만원, 구찌(Gucci).
2 경쾌한 플로럴 프린트의 린넨 쇼츠는 60만원대, 미라 미카티 바이 파페치(Mira Mikati by Farfetch).
3 핑크 로즈 드레스는 1백만원대, 리차드 퀸 바이 매치스패션(Richard Quinn by Matchesfashion).
4 큼지막한 플라워 패턴의 셔츠는 가격미정, 에트로(Etro).
5 오키드 프린트의 스커트는 2백30만원, 마르니(Marni).
6 노란색 플라워 이어링은 71만원, 제니퍼 베르 바이 파페치(Jennifer Behr by Farfetch).
BOHEMIAN ROMANCE
사계절 내내 꾸준히 사랑받는 플로럴 프린트지만, 봄에는 단연 자잘하게 수놓은 섬세한 플로럴 프린트의 향연이 펼쳐진다. 은은한 느낌의 꽃무늬 아이템으로 빈티지한 보헤미안 룩을, 사랑스러운 꽃을 더한 아이템으로 로맨틱 룩을 연출해보자. 화려한 색감을 더해 레트로한 무드를 섞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1 크리스털 꽃 드롭 이어링은 20만원대, 시몬 로샤(Simone Rocha).
2 하늘색 플로럴 자카드 니트 베스트는 32만8천원, 잉크(Eenk).
3 루싱 디테일의 플로럴 미디 드레스는 47만5천원, 가니(Ganni).
4 레이스 스트랩이 돋보이는 플로럴 드레스는 4백만원, 구찌.
5 파란색 꽃을 더한 미니 토트백은 50만원대, 쉬림프스(Shrimps).
6 오렌지색 맥시 스커트는 1백25만원, 플랜씨(Plan C).
7 멀티컬러 싱클레어 부츠는 30만원, 닥터마틴(Dr.Mart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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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민진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DR.MARTENS, EENK, ETRO, FARFETCH, GANNI, GUCCI, MARNI, MATCHESFASHION, PLAN C, SANDRO, SHRIMPS, SIMONE RO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