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앞머리 논쟁
있다가도, 없는 스타들의 앞머리 연출법
리사
풀뱅이 시그너처인 리사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앞머리 사이를 살짝 벌려 이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물결 웨이브와 함께 앞머리도 C컬을 넣어 사랑스럽게 연출했어요.
아이유
최근 허쉬 컷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유. 아이유는 머리를 모두 올려 묶은 뒤 앞머리를 가닥 가닥씩 내려 시스루 뱅으로 연출했어요. 혹은 사이드 가르마로 옆으로 모두 넘긴 뒤 스프레이로 강력하게 고정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렸죠.
조이현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조이현. 동그란 얼굴형과 풀뱅이 무척 잘 어울렸는데요, 풀뱅의 경우 볼륨감을 많이 줘서 사이드로 넘기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줄 수 있어요. 앞머리만 들뜨지 않도록 헤어 전체적으로 컬과 볼륨을 넣어주는 것 잊지 말고요.
노제
춤출 때도 흔들리지 않는 앞머리를 자랑했던 노제. 최근에는 앞머리를 넘긴 여신의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요, 중앙에서 살짝 사선으로 가르마를 잡고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뒤, 잔머리가 몇 가닥 슬쩍 흘러내리게 해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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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보람(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courtesy of 아이유, 리사, 조이현, 노제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