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스티벌 패션의 흐름은 실루엣은 간결하게 하는 대신 컬러나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 평소 시도하기 어려운 개성 넘치는 패턴 장식의 옷을 입는 것도 이날만큼은 주저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은 구찌와 아디다스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패턴과 컬러가 가득해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구찌와 아디다스의 컬래버레이션 집업 재킷은 1백96만원, 강렬한 패턴 쇼츠는 1백61만원, 아디다스×구찌(Adidas×Gucci).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피카부 백은 2백만원대, 펜디(Fe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