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만남
패션과 예술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는 떼려야 떼 수 없는 상호적인 관계로 자리 잡아왔다. 이를 증명하듯 아티스트와 손잡고 새로운 컬렉션을 창조하는 패션 브랜드의 행보를 소개한다. 코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출신 포토그래퍼 겸 아티스트 레아 콜롬보와 함께한 협업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작가가 촬영한 플라워 시리즈의 아트워크로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이 특징. 코스에게 독점적으로 제공한 프린트 3가지를 활용한 서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전 세계 일부 매장과 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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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민진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C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