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가 대신 입어드립니다 재킷 스타일링
<얼루어> 막내 패션 에디터가 대신 입어드립니다. 이번에는 가을이 되면 꺼내야 할 필수 아이템, 재킷을 대신 준비했다.
JACKETS
찬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 낮에는 덥고 저녁은 쌀쌀한 날씨에 재킷 생각이 간절하다. 심플한 테일러드 재킷부터 데님 재킷까지! 에디터의 취향대로 하나하나 골랐다. 이 중 원하는 스타일 하나쯤 있겠지!
원 마일 웨어 룩에 딱! 바시티 재킷
스타디움 재킷이라고도 하는 바시티 재킷은 여러 스타일에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다. 셔츠 위에서는 클래식하고, 스웨트 셔츠와 매치하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 에디터는 후디와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원 마일 웨어로 연출했다.
옷장 속 그 아우터, 테일러드 재킷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은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씩은 쟁여야 할 기본 아이템이다. 좀 더 캐주얼하게 입고 싶으면 가벼운 스니커즈와 매치하는 센스를 잊지 말 것!
데일리하게 입어봐요, 블루종
공군이 보온을 위해 입던 항공 점퍼에서 유래한 블루종은 캐주얼한 매력으로 두루두루 걸치기 좋다. 넉넉한 핏과 큼지막한 주머니로 실용성까지 잡았다. 에디터는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고도 프레피한 무드의 스쿨 룩을 완성했다.
‘꾸꾸꾸’ 스타일에는 레더 재킷
무더운 계절이 지나면 생각나는 레더 재킷! 가죽 재킷 하나만으로도 한껏 꾸민 듯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레더 부츠와 매치해 강렬한 레더 스타일링에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
다리는 더욱 길게, 크롭트 재킷
길이가 짧아지는 마이크로 트렌드는 재킷에도 유효하다. 허리 위로 올라오는 크롭트 재킷은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길게 내려오는 오버올과 플랫폼 부츠를 함께 스타일링했다.
가을의 유니폼, 데님 재킷
봄과 가을, 환절기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데님 재킷. 데님 재킷과 팬츠를 셋업으로 입는 일명 ‘청청 패션’에 웨스턴 부츠를 더해 가을의 보헤미안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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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