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코듀로이. 코듀로이 소재의 패딩 재킷은 따뜻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보온성과 내구성까지 뛰어나다.
퍼넬넥 푸퍼 재킷은 29만원 코스(Cos). 스트라이프 패턴의 더블 브레스티드 블레이저는 36만8천원, 스트라이프 슬랙스는 19만8천원, 앵클부츠와 롱부츠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블랙 부츠는 72만8천원 모두 메종마레(Maisonmarais). 레이어드한 페이크 카라는 가격미정 르셉템버(Le17september).
오피스 룩의 콤비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실루엣의 패딩 재킷은 포멀한 오피스 룩과도 찰떡 콤비다. 스트레이트 핏의 패딩 재킷으로 따스한 출퇴근길을 맞이 해보길.
배색 컬러 디테일의 덕다운 점퍼는 27만8천원 마뗑킴(Matin Kim). 레드 니트 터틀넥은 7만9천원 앳코너(A.T.Corner). 로우라이즈 컷의 컷오프 플리츠 스커트는 6만1천6백원 파르티멘토(Partimento). 주름 디테일을 더한 롱 부츠는 52만8천원 렉켄(Rekken).
크게, 더 크게!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 패딩이 거추장스럽다면? 넉넉한 핏의 오버사이즈 패딩 재킷이 답이다. 클수록 더욱 쿨한 매력과 활동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