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키포인트 #향수편
광고 아님 주의!
정유미
과즙미 폭발하는 정유미가 <얼루어>를 통해 공개한 ‘찐’ 향수 아이템은? 여러 가지 향을 믹스해 사용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평상시 가장 즐겨 찾는 향수는 바로 ‘글로시에 유’로 알려져 있어요. 글로시에의 ‘유(YOU)’는 뿌리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향이 나 마치 내 살 냄새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크리스탈
주변 사람들이 이 향을 맡으면 정말 크리스탈다운 향이라고 평가를 한다는 향수가 있죠. 바로 라라프랑의 언디파인드 향인데요. 따뜻한 햇살을 머금은 무화과 향이 특징이라고. 특히 크리스탈은 자신이 태어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브랜드라 더욱 애정이 깊다고 합니다.
유리
소녀시대 유리가 향수 대신 꼭 가지고 다니는 향 오일이 있죠. 바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오일, 파몽쉐인데요. 유리는 <얼루어>를 통해 파몽쉐의 리버티 제품을 특히 추천했습니다. 세 방울 정도 손바닥에 떨어트린 뒤 향을 맡으면 마음이 그대로 편안해진다고. 주변 연예인이나 감독님에게도 추천을 하고 있는 ‘찐’ 추천템입니다.
헤이즈
꿀 보이스로 여심, 남심을 살살 녹아내리게 만드는 헤이즈! 독특하게도 헤이즈가 가장 사랑하는 향수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요. <슈가맨>촬영 시 옆자리에 앉은 유희열에게 나는 향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다고. 다음 촬영에서 유희열은 헤이즈에게 향수를 선물해 줬는데 그게 바로 르 라보의 어나더 13 향수랍니다.
장원영
아이브 장원영이 <보그> 코리아 영상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향수, 바로 프라다의 캔디 오 드 퍼퓸입니다. ‘캔디’라는 이름처럼 달콤한 향이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하는데요. 캔디 향을 계기로 향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넓어졌다고 하네요. 플로럴 향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