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바르는 엉덩이 밤?
벤 애플렉과 20년 만에 재결합한 뒤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는 제니퍼 로페즈.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녀가 몸매 관리를 위해 바르는 것은?
매력적인 엉덩이를 위한 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상징 제니퍼 로페즈. 2021년에는 본인의 이름을 건 뷰티 브랜드 JLO 뷰티를 론칭하기도 했다. 세월이 지나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볼륨과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비결로 Booty Balm 일명 ‘엉덩이 크림‘을 꼽았다. 가장 아이코닉한 힙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는 이 제품은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를 유연하게하고 탄력 있게 만들며, 미세한 상처를 희미하게 만들어 매끈한 엉덩이 피부를 유지한다고!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니엉덩이는 물론 가슴이나 허벅지에 발라도 좋다.
기네스 펠트로의 디톡스 노하우
헐리우드의 뷰티&건강 전도사 기네스 펠트로가 이번엔 디톡스에 빠졌다. 2008년부터 본인의 이름을 건 라이프스타일채널 ‘GOOP’을 론칭해 지금까지 다양한 뷰티, 웰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획기적인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여왔다. 최근 화제 되고 있는 제품은 ‘G.Tox 7-Day Reset Kit’. 오랜 시간 클린 식단을 지향해온 기네스 펠트로의 디톡스 노하우를 담은상품으로, 더 건강하고 수월하게 디톡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토핑으로도 먹기 좋은 슈퍼푸드 블렌드 시리얼, 스무디에 넣어 마실 수 있는 리셋 단백질 파우더, 해독을 돕는 슈퍼 파우더, 마이크로바이옴 슈퍼 파우더, 레시피 북과 드라이 브러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드라이 브러시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데, 평소 그녀가 맨 몸 브러싱으로 각질 제거와 순환을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기 때문! 진정한 클린 보디를 원한다면 도전해 봐도 좋을 듯.
릴리 콜린스가 선택한 LED 마스크
최근 공개된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의 시작부터 릴리 콜린스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된 LED 마스크. LED 마스크로 홈 케어하는 건 보편화되었지만, Current Body의 ‘스킨 LED 라이트 테라피 마스크‘는 좀 특별해 보인다. 무거운 헬멧 형의 LED 마스크와 달리 유연한 실리콘 소재에 스트랩으로 고정하는 형식이라 가벼우면서 내 얼굴에 맞춰 핏되는 것이 장점! 홈 케어 할 때 움직임이 더 자유로운 것은 물론 여행 갈 때 캐리어에도 챙겨갈 수 있어 실용적이다. 주 5회 10분간 사용하면 콜라겐 생성과 세포 재생을 자극해 얼굴을 더 탄력 있게 만들고 안색을 맑게 해줘 코트니 카다시안, 르네 젤위거도 애정 하는 아이템이라고. 4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필러 없이 도톰한 입술 만들기
패션 스타일부터 뷰티까지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헤일리 비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는 바로 통통한 입술이다. 누디한 립 컬러에 플럼핑 효과가 있는 글로스를 바르고 립 라인을 그려 도톰하고 섹시한 입술을 강조하는것이 그녀의 뷰티 팁. 인스타그램에서 립 제품을 바르는 피드에 항상 등장하는 아이템은 Rhode의 펩타이드 립 트리트먼트. 탄력을 강화하고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성분을 담았으며 글로시하고 영양감 있는 텍스처로 입술을 팽팽하고 윤기 있게 가꾼다. 그녀의 립 케어 노하우를 담아서 만든 제품이자 찐 애정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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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가연(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courtesy of @currentbody, @goop, @haileybieber, @jlobeauty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