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을 위한 주얼리 & 워치

사랑과 환멸, 그 사이 수많은 복잡다단한 감정. 때로는 반짝이고 때로는 볼드한 그 시간의 기록.

주향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톱과 브라 톱은 미우미우(Miu Miu). 옐로와 화이트 골드 소재의 ‘오페라 골드’ 네크리스는 부첼라티(Buccellati). 기하학적인 패턴에 다이아몬드 33개를 세팅한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다이아몬드 오픈워크’ 링은 부쉐론(Boucheron). 18K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석세스’ 링과 하프 모양의 ‘포스텐 윈치’ 싱글 이어링은 프레드(Fred).
봉킴이 착용한 포켓 디테일 셔츠는 펜디(Fendi). 시리얼 넘버 체인 모티프의 ‘포스텐 윈치’ 네크리스와 링은 프레드. 18K 로즈 골드에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비제로원’ 링은 불가리(Bulgari).

봉킴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셋업 슈트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지름 47mm 티타늄 스켈레톤 케이스에 블랙 러버 스트랩을 지닌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워치는 로저드뷔(Roger Dubuis). 블랙 세라믹과 파베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비제로원’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링은 모두 불가리.
주향이 착용한 레드 컬러의 새틴 드레스는 프라다(Prada). 꽃과 물방울 모양의 ‘디아망트’ 드롭 이어링은 쇼파드(Chopard).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229개를 풀 파베 세팅한 네크리스는 콜로프(Korloff). 18K 핑크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엑스칼리버 36 에센셜’ 워치는 로저드뷔. 화이트 골드에 0.9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매그니피센트’ 파베 밴드 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주향이 착용한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는 샤넬(Chanel). 무빙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해피 하트 윙스’ 이어링은 쇼파드. 18K 핑크 골드에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각각 2개의 카닐리언과 라피스 라줄리를 세팅한 ‘포제션 오픈’ 뱅글은 피아제(Piaget). 게를 형상화한 ‘노 리그렛’ 크리스털 헤이즈 반지는 스티븐 웹스터.
봉킴이 착용한 하얀 티셔츠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18K 핑크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와 카닐리언 2개를 세팅한 ‘포제션 펜던트’ 네크리스는 피아제. 귀에 연출한 ‘Love’ 레터링 모티프의 ‘네온 러브’ 브레이슬릿은 스티븐 웹스터.

물음표 장식 카디건은 모스키노(Moschino). 니트 소재 스트라이프 패턴 드레스는 마르니(Marni). V자 형태의 화이트 골드를 따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조세핀 아그레뜨’ 네크리스와 두 개의 페어 모티프를 비대칭으로 연결한 ‘조세핀 듀오 이터널’ 링은 쇼메(Chaumet).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볼드한 드롭 이어링은 클로프. 가운뎃손가락과 새끼손가락에 연출한 큐브 모양의 화이트 골드 ‘아이스 큐브’ 링은 쇼파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하프 세팅한 ‘티파니 T T1’ 링은 티파니(Tiffany & Co.).

봉킴이 착용한 크리스털 비즈 장식의 데님 쇼츠와 버클 로퍼는 구찌(Gucci). 지름 44.2mm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퍼페추얼 캘린더를 지닌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는 IWC. 화이트 골드에 각각 다이아몬드 하프 파베 세팅, 옐로 골드를 디자인한 ‘석세스’ 뱅글은 프레드.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주 드 리앙 하모니’ 펜던트 네크리스는 쇼메.
주향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톱은 보테가 베네타. 블랙 팬츠는 지방시(Givenchy). 지름 34mm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66개를 세팅, 낮과 밤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앤 나이트 34’ 워치는 IWC. 케이블에서 영감 받은 ‘잭 드 부쉐론 싱글 랩’ 브레이슬릿과 ‘잭 드 부쉐론 트리플 랩’ 네크리스는 부쉐론.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레이디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은 스티븐 웹스터.

주향이 착용한 화이트 셔츠와 오버사이즈 재킷은 발렌티노(Valentino). 허니콤의 육각형 구조에서 영감 받은 로즈 골드 소재 ‘비 마이 러브’ 후프 이어링은 쇼메. 브랜드 아카이브를 대표하는 자물쇠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파니 락 다이아몬드 액센트’ 뱅글은 티파니.
봉킴이 착용한 실키한 셔츠는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육각 프레임 안경은 린드버그(Lindberg).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티파니 락 다이아몬드 액센트’ 뱅글은 티파니.

브랜드 로고 디테일의 선 해트는 펜디. 시퀸 장식의 피케 셔츠는 아미(Ami). 십자가 모티프의 ‘노 리그렛 타투’ 펜던트 네크리스는 스티븐 웹스터. 블랙 세라믹을 세팅한 두 개의 ‘비제로원’ 밴드 링은 불가리. 케이블 디테일의 ‘포스텐 윈치’ 링은 프레드.

주향이 착용한 니트 드레스는 펜디. 만개한 꽃에서 영감 받은 다이아몬드 링은 콜로프. 로즈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불가리.
봉킴이 착용한 가죽 셔츠는 미우미우. 무빙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해피 다이아몬드’ 펜던트는 쇼파드.

주향이 착용한 셔츠는 구찌. 로고 장식 데님 팬츠는 샤넬. 풀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의 ‘매그니피센트’ 네크리스는 스티븐 웹스터. 화이트 골드 소재의 ‘포제션’ 링은 피아제. 스틸 케이스와 네이비 가죽 스트랩의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봉킴이 착용한 로고 장식 데님 재킷과 팬츠는 모스키노. 옐로 골드 소재의 ‘콰트로 레디언트’ 링과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다이아몬드 오픈워크’ 링은 부쉐론. 스틸 케이스와 네이비 가죽 스트랩의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

    에디터
    김지은
    포토그래퍼
    CHAE DAE HAN 
    모델
    김주향, 봉킴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정수연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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