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처럼 미니 바디콘 드레스 5
여름엔 이보다 간편할 수 없는 원피스 코디. 몸에 착 달라붙는 바디콘 미니 드레스를 더욱 예쁘게 입으려면? 제니, 전소미, 김나영, 아이들 소연, 켄달 제너처럼 큐트 섹시하게 입어볼 시간!
제니
멧 갈라에 이어 이제는 칸 국제영화제까지 접수한 블랙핑크 제니. 지난 CK캘빈클라인 파티를 위해 성수동의 행사장에 등장했는데요. 우아한 곡선이 눈에 띄는 퍼플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선 제니! 무시무시한 폭염을 앞두고 여름 옷을 고민 중이라면 간편하고 귀여운 바디콘 드레스를 추천합니다. 바디콘 드레스는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핏의 원피스를 의미하죠. 제니는 아주 심플한 실버 팔찌를 제외하곤 헤어 스타일링, 의상, 신발 모두 보라색으로 색감을 통일했어요.
전소미
프라다 행사장에 나타난 전소미 역시 상큼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어요. 프라다 심볼인 역삼각형이 눈에 띄는 드레스는 광택감이 있는 실크 소재로 보여지는데요. 핑크 라피아 백으로 톤을 맞추고, 메이크업 역시 복숭아빛 블러셔로 상큼한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네요.
김나영
김나영의 바디콘 드레스 룩은 파리지앵의 일상을 보는 것 같이 편안합니다. 장미가 그려진 검정색 미니 드레스에 정석 같은 샤넬 클래식 백을 들었죠. 여기에 나이키 코르테즈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되어 있는 미니 드레스 룩을 입고 싶다면, 김나영의 룩을 참고하세요!
소연
이번 ‘퀸카’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그중 흑발로 변신한 소연은 원색이 잘 어울리는 멤버죠. 쨍한 그린 바디콘 원피스에 볼드한 팔찌로 포인트를 살렸어요. 심플한 미니멀 패션을 좋아한다면 소연의 룩에 가방이나 신발로 ‘한끗’을 살리는 걸 추천합니다.
켄달 제너
바디콘 드레스의 마니아! 톱 모델 켄달 제너 역시 여름에 참고하기 좋은 미니 드레스를 자주 입는 셀럽입니다.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부터 실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바디콘 드레스가 있지만 무엇보다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기본 드레스는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핏을 가졌죠. 심플한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