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터 고구마까지! 새로워진 호텔 빙수 5(ver.2023)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는 호텔들의 이번 여름 신상 빙수들을 소개합니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크루아상 플레이버 빙수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우유와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깔고, 오렌지 블라썸 크렘 브륄레, 패션후르츠 콩피, 제주 만다린, 아몬드 플로랑탱 크런치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합니다. 화이트초콜릿으로 만든 꽃 위에 작은 크루아상이 올라간 것이 특징.

파크하얏트 서울

체리 덕후라면 당장 달려가야 할 곳! 파크하얏트에서 체리가 듬뿍 올라간 체리 빙수를 선보입니다. 센스 있게 씨가빠진 체리가 올라가 있으며 유기농 우유를 갈아 만든 우유 얼음이 베이스로 깔려있습니다. 베리 소스, 초콜릿, 바닐라 크림이 소스로 함께 제공됩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담아낸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신상 빙수, 자색 고구마 빙수를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자색 고구마 무스와 바삭한 말차 크럼블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포시즌스 서울

포시즌스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루 빙수. 팥과 인절미, 콩가루가 들어가 옛날 팥빙수가 연상되는 맛이지만 알싸한 생강을 넣어 만든 판나코타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면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될 것!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토마토 빙수를 소개합니다. 4개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유자청에 24시간 동안 절여 만든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가 토핑으로 올라간 빙수입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와 바질 소스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특색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디터
황보희정(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courtesy of 소피텔, 파크하얏트, JW메리어트, 포시즌스,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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