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보다 더 좋은 헤어 미스트 4

머리카락 사이사이로 스미는 은은한 향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샤넬 뷰티의 코코 마드모아젤 헤어 미스트 모발에 산뜻한 시트러스와 파촐리 향기를 입히고, 헤어 케어 성분이 머릿결을 부드럽게 가꾼다. 35ml 7만9천원.
플로리스 런던의 체리 블로썸 헤어 미스트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플로리스 런던의 헤어 미스트. 강렬하고 풍성한 체리 블로썸 향기를 느낄 수 있다. 50ml 12만9천원.
조 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헤어 미스트 사향씨와 시 솔트, 미네랄, 세이지 우드를 조합해 영국의 바닷가 향을 표현했다. 30ml 8만2천원.
딥티크의 일리오 헤어 미스트 지중해 연안의 바람에 실려오는 꽃과 과일나무 향기를 담았다. 베르가모트와 아이리스, 재스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30ml 9만3천원.

    에디터
    신지수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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