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이것! 활용도 좋은 볼레로 카디건!

y2k, 발레 코어 무드에 힘입어 트렌디 아이템이 되었던 볼레로 카디건. 올가을까지는 요리조리 활용하며 입을 수 있으니 아직 옷장에 넣지 마세요!

@for_everyou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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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와 볼레로는 최강의 짝꿍. 장원영은 볼레로를 활용해 두 가지의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어요. 먼저 오렌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흰색의 얇은 볼레로 카디건, 크로셰 했을 매치해 발랄한 룩을 완성했어요. 또, 디테일이 섬세한 흰색 원피스 위에 심플한 볼레로를 얹어줘 하늘하늘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어요. 요즘처럼 가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쬘 때 장원영처럼 얇은 카디건을 둘러 주면 어떨까요? 너무 덥지도 않고 피부도 보호할 수 있어요.

@sooyoungchoi

@sooyoungchoi

볼레로로 글램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수영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세요.  퍼 볼레로와 블랙 레더 팬츠, 스틸레토 힐로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전했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이지만 포근포근해 보이는 텍스처의 볼레로 덕분에 추워 보이는 느낌도 거의 없어요.

@_imyour_joy

조이는 슬리브리스와 셋업인 볼레로 카디건을 연한 데님 팬츠, 나일론 스트링 백팩과 함께 조합해 캐주얼하고 힙한 무드로 연출했어요. 슬림한 실루엣에 흔히 골지라 부르는 ‘립 조직’으로 얇은 세로 선이 들어가 더욱 날씬해 보여요.

@kimppiyong

인플루언서 소라는 니트 특유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굵은 케이블 니트 볼레로 카디건을 선택했어요. 컬러 역시 파스텔 톤의 블루, 그린, 옐로, 핑크가 다 들어 있어 빈티지한 매력이 있죠. 여기에 원피스나 가방, 액세서리 등은 블랙 컬러에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템들을 조합해 부담스럽지 않은 그래니 룩을 보여줬어요.

에디터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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