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생각하는 ‘나의 인생작’은?
<도적 : 칼의 소리>로 돌아온 김남길과 함께한 ‘셀프프로필’ 비하인드 영상 대 공개!
김남길에게 ‘내가 생각하는 내 인생작은?’이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무뢰한’이라고 대답한 그는 배우 생활을 ‘무뢰한’을 촬영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고 했는데요. ‘무뢰한’을 작업하고 난 후 그동안 배우 생활에 대해 가졌던 의문점과 스스로에 대한 궁금증 등에 ‘무뢰한’이 해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인생작을 갱신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지금으로서 인생작은 ‘무뢰한’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른작품들 너무 섭섭해 하지마, ‘무뢰한’이 있었기에 너희들을 만날 수 있었어’라고 재치있게 답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