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신던 살색, 커피색, 까만색 말고! 올가을엔 좀 더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킹에 도전해 보세요!

@miu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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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가 쏘아 올린 스타킹! 파스텔 톤의 스타킹을 무려 하의 보다 높게 입어 스타킹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미우미우 23 FW 컬렉션. 이 영향 때문일까요, 이번 시즌, 어느 때보다 다양한 스타킹을 활용한 대담한 스타일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요.

@onnu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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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눅도 미우미우의 스타킹룩에 합류 했어요. 스타킹과 같은 컬러 계열의 복고적인 프레임을 지닌 안경과 함께 매치하는 센스을 보여줬죠. 또, 흰색 자카드 레이스 스타킹을 신기도 했고요.

@mjbypp

패션 크리에이터 민주 역시 레이스 스타킹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빨간 컬러의 스타킹을 택해 별도의 액세서리가 없어도 충분히 강렬한 룩을 완성했죠.

@maria_bernad

@maria_bernad

@maria_bernad

빨간 스타킹하면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마리아 버나드를 빼놓을 수 없어요. 그녀는 솔리드하고 채도 높은 빨간 스타킹부터 신을 때 아주 힘들 것 같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것까지, 다양한 빨간 스타킹을 섭렵했죠. 포멀한 그레이 재킷, 블랙 상하의와는 물론 파스텔 컬러의 셔츠와도 매치하는 등 폭넓은 스타일링을 보여줘요.

@maria_bernad

마리아의 또다른 스타킹 활용법은? 바로 양말과 함께 신기! 데니어가 낮아 시스루처럼 은근하게 피부색이 드러나는 검은색 니삭스 기장의 스카킹에 포근해 보이는 립 조직의 양말을 매치했죠. 두 아이템의 전체적인 길이 차이와 소재 차이를 똑똑하게 잘 활용했어요.

@hyunah_aa

@hyunah_aa

현아 또한 스타킹을 패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요, 역시 얇은 까만 스타킹에 루즈한 흰색 양말을 매치했어요. 레그 워머로도 이런 스타일에 도전해 볼 수 있겠죠?

새틴 리본과 레이스가 더해진 가터벨트와 망사 스타킹을 섬세한 블라우스, 핑크빛 새틴 쇼츠와 매치해 현아만의 로맨틱 룩을 완성하기도 했어요. 스타일링의 서브 아이템 정도로만 이용했던 스타킹을 이번 가을에는 셀럽들처럼 적극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