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영감이 가득한 뉴 시즌의 부츠들이 취향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러플을 장식한 스웨이드 소재 하이 부츠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리본 디테일을 연결해 완성한 미니 드레스, 포플린 셔츠, 메탈 V 장식 타이는 모두 발렌티노(Valentino).
까멜리아 꽃 장식의 샤이니 레더 롱 부츠, 캐시미어와 실크 혼방 소재의 풀오버, 트위드 스커트는 모두 샤넬(Chanel). 미러 렌즈 선글라스는 지방시(Givenchy). 롱 글러브는 돌체앤가바나 (Dolce & Gabbana).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컬러 블록 롱 부츠, 섬세한 드레이핑으로 구현한 플리츠 디테일 재킷, 풍성한 벌룬 실루엣의 점프슈트는 모두 루이 비통(Louis Vuitton).
버클 스트랩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롱 부츠는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페어 아일 모티프의 니트 베스트, 스트레치 리브 조직 터틀넥, 와이드 팬츠는 모두 폴로 랄프 로렌 (Polo Ralph Lauren).
매우 얇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스웨이드 소재 하이 부츠, 신축성 있는 소재의 후디 톱, 페이턴트 레더 미니 스커트, 벨트는 모두 발리(Bally).
플로럴 모티프를 수놓은 자카드 소재로 디자인한 롱 플랫폼 부츠, 울 소재의 오버사이즈 핏 재킷, 비대칭 드레이핑 롱 스커트, 브라 톱은 모두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스트라스를 촘촘히 장식한 커버드 웨지 힐 부츠는 지방시. 퍼 디테일의 시스루 저지 톱, GG 로고 패턴 미디 스커트, 망사 스타킹은 모두 구찌(Gucci).
조각적인 실루엣의 힐을 매치한 메탈릭 롱 부츠, 피시 스케일의 울 니트 터틀넥 톱, 프린지 니트 장식 자카드 미디 스커트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두툼한 노치 러버 솔을 매치한 스포티브 롱 부츠,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 로즈 모티프의 풀 스커트는 모두 디올(Dior). 레이스 글러브는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