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잠잘 때 이런 잠옷을 입을까?
이불 밖은 위험해지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이럴 때는 편한 옷 입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게 딱이죠! 셀럽들은 집에서 어떤 파자마를 입고 있을까요?
켄달 제너
익숙한 디자인의 파자마와 그렇지 않은 몸매! 켄달은 파자마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제품을 입고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습니다.
제니 & 로제
핑크색 깅엄 체크가 깜찍한 제니의 파자마는 슬리피존스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저 제품은 단종된 것 같아요.
참고로 제니가 뉴욕 여행 때 쓴 네이비 컬러의 모자 역시 슬리피존스의 제품입니다.
파자마를 입은 채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한 로제. 스카이 블루 컬러에 빨간색 라인 디테일로 산뜻한 무드의 이 파자마 역시 슬리피존스의 제품입니다.
츄
츄는 잠옷을 워낙 좋아해 애착 잠옷만 다섯 벌이 있다고 합니다. 또, 본인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서 진행하는 프로 ‘와르르츄택’에서도 게스트와 함께 파자마를 입고 등장할 정도죠.
그런 츄가 아침에 집을 기습 방문하는 예능 프로그램, <아침 먹고가>에서 입고 있던 꽃무늬 파자마는 스내피커들의 ‘솔직한 장미’란 이름의 제품입니다.
권은비
별명은 대장 ‘토끼’지만 파자마는 곰돌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권은비는 곰돌이가 그려진 쓰리피스의 잠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상의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그리고 바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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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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