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파운데이션 7

들뜨고, 갈라지고, 날아가기 십상인 겨울 베이스. 방탄조끼를 입은 듯 든든한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파운데이션을 모았다.

샹테카이의 퓨처 스킨 파운데이션

크리미한 젤 타입 오일프리 파운데이션.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해조류 성분이 유분기를 조절한다. 30g 14만2천원.

RECOMMEND 히터나 온열 기구 때문에 속건조를 심하게 느끼면서도 유분이 넘치는 내게 딱 맞는 파운데이션! 촉촉하고 산뜻한 오일프리 제형이라 겨울철마다 자주 손이 간다. 무엇보다 뭉침 없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일품이다. 아침에는 퓨처 스킨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외출해서는 퓨처 스킨 쿠션으로 수정 화장을 하는 것이 겨울철 베이스 꿀팁!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예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 라수진(발몽 PR팀 대리)
IN A WORD 수부지 구원템. 수부지 피부 타입을 위한 완벽한 겨울철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에스티 로더의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SPF20/PA+++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빛반사 입자가 수분빛 광채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 30ml 10만원.

RECOMMEND 몇 년째 내돈내산하는 N병템! 지금까지 몇 개를 썼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애용하는 파운데이션이다. 피부 결이 예뻐 보이는 수분광이 압권이다. 겨울철에는 어떤 제품을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함이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오래도록 촉촉하다. 다른 파운데이션과 믹스해서 쓰기도 좋고, 하나만 단독으로 써도 피부 표현이 참 예쁘다. – 민정원(민가든, 뷰티 크리에이터)
IN A WORD 여배우 아이템. 여배우의 고급스러운 피부처럼 표현하고 싶다면 꼭 사용해볼 것!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바비 브라운의 인텐시브 세럼 크림 파운데이션 SPF25/PA++

동충하초와 인삼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근본부터 건강하게 가꾸는 파운데이션. 이에 센텔라아시아티카와 국화꽃, 쌀 추출물 등 풍부한 스킨케어 성분을 더했다. 30ml 11만5천원.

RECOMMEND 베이스가 쉽게 들뜨는 겨울에는 수분감이 많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표현을 얇게 해주는 게 답! 이 제품은 에센스가 적당히 함유되어 발림성도 부드럽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약간의 핑크 컬러가 톤업 효과를 더해주기까지!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파우더를 같이 사용해보길. 겨울 야외 촬영 때 피부 수정 메이크업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 수고를 덜어주는 효자템이다. – 유혜수(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IN A WORD 찰떡파데! 피부에 찰떡처럼 붙고, 남다른 촉촉함을 자랑한다.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맥의 스튜디오 래디언스 세럼-파워 파운데이션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올리브 오일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에 건강한 광채를 부여하는 파운데이션. 30ml 7만2천원대.

RECOMMEND 베이스 메이크업이 쉽게 날아가는 겨울철에도 지속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 풍부한 수분과 오일 성분을 한데 담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밀착력이 좋고, 촉촉함도 오래도록 유지된다. 건조한 날씨에 부각되기 쉬운 각질, 요철, 주름 사이에 끼는 현상도 적어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확실한 커버를 원할 때는 레이어링해 사용하기를. – 신지수(<얼루어> 뷰티 에디터)
IN A WORD 육각형 파운데이션. 촉촉함, 밀착력, 지속력, 커버력까지 모자람 없는 능력치를 갖췄다.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시슬리의 휘또-블랑 르 쿠션 SPF50+/PA++++

가벼운 텍스처가 촉촉하게 발리며 광채를 부여한다. 오일프리 성분의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5g 15만5천원.

RECOMMEND 스킨케어 성분이 듬뿍 들어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덕분에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줘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되지 않아 선택했다. 포뮬러가 피부에 얇게 올라가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제격. 화사한 피부 표현도 마음에 든다. 피부가 원래 밝은 편인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 톤 밝혀준다. – 채문선(탈리다쿰 대표)
IN A WORD 스킨케어링 쿠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스쿠의 더 파운데이션 SPF30/PA+++

리치한 텍스처가 피부에 크림을 바르듯 매끄럽게 발리며 착 붙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와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한다. 30g 15만원.

RECOMMEND 원래부터 건강한 피부인 듯 럭셔리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 결로 표현해주는 파운데이션. 커버력이 훌륭해 얇게 발라도 충분해서 피부가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며, 더욱 좋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쓱쓱 발라도 뭉침이나 각질 부각이 없고, 다크닝도 적어 처음의 맑은 피부 표현이 그대로 유지된다. – 구성은(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IN A WORD 올드 머니 룩을 위한 베이스.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완성해주니까.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아멜리의 쿨쓰루쓰루 파운데이션 SPF30/PA++

파운데이션과 톤업 크림의 장점을 합친 제품.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하고, 꽃잎 모양의 파우더가 빛을 반사해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30ml 2만1천원.

RECOMMEND 기본적으로 잡티가 많지 않고 하얀 피부라서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때는 촉촉함에 가장 중점을 두는 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 선크림만 바르고 외출하기 아쉬울 때 덧바르기 좋은 제품이다. 동동 뜨는 화이트닝이 아닌, 피부 본연의 컬러와 어우러지는 화사한 핑크빛 톤업 효과가 있다. 이에 예쁘게 올라오는 윤광까지 느낄 수 있어 자꾸만 손이 가는 아이템. – 차하은(모델디렉터스 전속 모델)
IN A WORD 꾸안꾸 파운데이션. 좋은 피부를 더 좋아 보이게 해주는 민낯 메이크업 아이템! 

촉촉함 ★★★★★
발림성 ★★★★
밀착력 ★★★★
지속력 ★★★
커버력 ★

에디터
신지수
포토그래퍼
JUNG WO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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