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걸그룹의 탄생? 눈에 띄는 유니버스 티켓의 소녀들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인 ‘유니버스 티켓’! 매주 수요일마다 재능이 넘치는 소녀들의 열정 넘치는 경연을 볼 수 있죠. 총 8장의 티켓을 손에 쥐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들 중 유독 시선을 끄는 소녀들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황시은
참가자 황시은은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키즈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FT아일랜드, 엔플라잉, 체리불렛 등이 소속되어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기도 하죠. 만약 그녀가 유니버스 티켓의 데뷔 조로 합류하게 된다면 비주얼 센터의 자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사전 투표 순위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지만 1차 투표에서는 28위에 기록하는 아쉬운 성적을 보였는데요, 경연은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니까요! 그녀의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임서원
임서원은 2011년 생으로 ‘유니버스 티켓’의 최연소 출연자이지만 카메라 앞에 선 경험은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아요.
2021년에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참가해 빼어난 가창력과 끼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죠. 표정이 풍부하고 무대 매너가 좋아 ‘리틀 장원영’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비록 1차 투표 순위에서는 9위에 랭크되었지만 아직 프로그램이 끝난 건 아니니까요.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소녀, 임서원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 줄까요?.
엘리시아
1:1 배틀 무대에서 오마이걸 유아의 솔로곡 ‘Selfish’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던 엘리시아. 그녀는 씨스타, 몬스타엑스, 아이브 등 팀의 컬러가 확실한 그룹들이 소속되어 있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해요. 같은 팀의 임서원이 엘리시아가 조금 견제가 된다고 말했을 정도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참가자입니다.
코토코
심사 위원 중 한 명인 김세정이 자신의 ‘최애’ 참가자로 꼽은 코토코는 일본에서 온 2007년생 소녀입니다. 귀여운 노력파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해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심사 위원들의 칭찬에 눈물을 흘리는 순수한 모습 역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포인트입니다.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코토코는 유니버스 티켓 8장의 최종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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