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8.9%! 매일 리즈 찍는 스타들의 건강한 몸매 관리 비법
강민경의 벌크업 식단부터 엄정화의 복근 유지비법까지 스타들의 건강한 몸매 관리 다이어트 운동 비법.
“복근은 만드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요”, 엄정화
최근 열린 콘서트에서 또 다시 한 번 리즈를 경신한 엄정화. 보다 멋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식단, 운동 등으로 관리를 지속해왔던 그녀는 특히 복근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매일 아침 유산균과 강도 높은 운동에 대비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뼈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근육은 뼈와 같은 것’이라는 소신을 밝히는 동시에, 복근은 만드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며 근력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죠. 어떤 자세의 운동을 하더라도 힘을 빼지 않고 복근을 조이고 있는 것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하는 팁이랍니다.
“최근 벌크업 식단을 시작했어요”, 강민경
일이면 일, 운동이면 운동.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민경. 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브이로그와 SNS를 통해서 꾸준히 헬스, 자이로토닉 등으로 몸 관리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최근 업데이트된 소식에 따를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에 비해 근육이 늘거나 몸이 좋아지는 속도가 더뎌서 원인을 분석해보니 ‘식단’이 문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직업 특성상 공복 시간이 너무 길고, 고열량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의도했던 것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없던 이유였던 것. 원인을 알게 된 후 강민경은 몸을 만드는 동안 하루 4-5끼의 식단을 유지하겠다는 몸 관리 루틴을 선언했죠. 과메기, 홍어 삼합 등 제철 음식으로 시작된 그녀의 먹방은 공복 운동 후 소고기로 아침 식사를 하는 등 다소 부러운(?) 행보를 이어갑니다.
“나 사실 남자였나…?”, 이시영
최근 드라마 <스위트홈2>를 위해 열심히 키워온 근육질 몸매를 SNS에 공개한 배우 이시영. 실제로 체지방률 8.9%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갱신했다는 그는 복싱, 등산, 탁구, 주짓수 등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복싱은 과거 국가대표로 발탁되기까지 할 정도였죠. 그는 누구보다 좋은 피지컬과 스피드, 액션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근력 운동에 집중했다고 해요. 헬스장에서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도 피트니스 전문 팀의 도움을 받아 틈틈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