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을 만들어 줄 완벽한 아이템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 아래 눈 녹듯 사라지는 겨울 추위.

천연 퓨어 캐시미어 원사로 디자인한 브이넥 니트 톱, 쇼트 팬츠, 오버 니삭스는 모두 로로피아나(Loro Piana).

포근한 시어링 퍼 안감을 매치한 클로그는 끌로에(Chloe).

꿀벌 심벌을 인그레이빙한 인센스 버너는 구찌(Gucci). 마른 건초 향이 나는 ‘남체 바자르’ 인센스 스틱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크루넥 디테일의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톱은 폴 스미스(Paul Smith). 라피아 인터우븐 디테일이 돋보이는 톱 핸들 백은 토즈(Tod’s).

케이블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천연 캐시미어 소재의 발라클라바, 글러브는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ippi).

얇고 가벼운 고무 밑창을 매치한 시어링 퍼 소재 앵클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신축성 있는 실크 저지 레깅스는 미우미우(Miu Miu). 홀가먼트 니트 소재 레그 워머는 메종마레(Maison Marais).

오버사이즈 스퀘어 형태의 안경은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탈착 가능한 가죽 앵클 스트랩을 매치한 시어링 소재의 발레리나 슈즈는 토즈. 스네이크 스케일 스티치 장식의 니 삭스는 보테가 베네타.

올오버 판다 프린트의 캔버스 파우치는 로에베. 꽃 모양 크로셰 장식의 네트 백은 롱샴(Longchamp).

정교한 우븐 가죽 디테일을 매치한 톱 핸들 백은 펜디(Fendi). 앨런 테켈슨이 디자인한 도그 피규린은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스카프는 폴 스미스.

드로스트링 디테일의 윈터 캡 모자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풀라드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스티칭 없이 견고한 형태를 완성한 핸드메이드 버킷 백은 보테가 베네타. 130×195cm 사이즈의 체크 울 클로스 숄은 에트로(Etro). 150×220cm 사이즈의 마드라스 체크 퓨어 캐시미어 블랭킷은 제냐×더 엘더 스테이츠만(Zegna×The Elder Statesman). 파스텔 블루 체크 머플러, 바이올렛 컬러 스카프는 보카바카(Vocavaca). 라임 그린 컬러의 알파카 울 혼방 머플러는 마르니(Marni).

시어한 울 거즈 소재로 흐르는 듯 유려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블라우스, 맥시 스커트는 막스마라(Max Mara). 에스닉 패턴의 오버사이즈 자카드 니트 베스트는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울 혼방 테리 소재의 앵클 삭스는 에트로. 인체 해부학적 구조의 풋베드를 장착한 클로그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CHA HYE KYUNG
모델
정인우
헤어&메이크업
이서영
어시스턴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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