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지속가능성, 패션과 예술의 콜라보 3
새해에도 어김없이!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협업의 열기.
STELLA MCCARTNEY×SORAYAMA
스텔라 매카트니와 일본 유명 아티스트 소라야마의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열망, 디자인, 기술의 3가지 키워드로 전개하는 이번 협업은 패션과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 100% 재생 소재에 소라야마의 시그너처인 ‘섹시 로봇’ 그래픽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
MONCLER×RICK OWENS
현대적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는 릭 오웬스가 세심한 디자인의 몽클레르와 함께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릭 오웬스의 아이덴티티인 블랙 컬러는 물론 빛바랜 뉴트럴 컬러 팔레트가 특징. 항공 재킷, 패딩 등의 아우터 제품군과 데님 소재의 튜닉, 가운, 스커트 등으로 구성했다.
GANNI×DR.MARTENS
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제이든’ 부츠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와 협업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에 가죽을 쓰지 않는 ‘레더 프리’ 소재를 결합한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닥터마틴의 옐로 스티치에 가니의 로고를 더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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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이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