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패션 트렌드에 찰떡인 립 메이크업은 이거!
스타일의 정점에 결정적 획을 긋는 립 메이크업.
OMBRE FOR MASCULINE
테일러드 슈트의 마초적 매력을 강조하는 다크 라인의 옴브레 립.
LIPS 버건디 컬러 립 라이너인 시미헤이즈 뷰티의 ‘립 트레이스 쉐이프 라이너’ #03 몬순과 퍼플 컬러 립스틱, 나스의 ‘어데이셔스 립스틱’ #키랏으로 윗입술을 꽉 채우고, 아랫입술은 위 두 가지로 립 라인을 짙게 그렸다. 아랫입술 중앙은 나스의 ‘벨벳 매트 립펜슬’ #드래곤 걸과 로라 메르시에의 ‘하이 바이브 립 컬러’ #183 대쉬로 레드 컬러를 입히고, 마지막에 아랫입술 중앙에 맥의 ‘립 글로스‘를 덧발라 글로시함을 더했다.
1 시미헤이즈 뷰티의 립 트레이스 쉐이프 라이너 #몬순 + 바이레도의 리퀴드 립스틱 매트 #295 매리지 + 톰 포드 뷰티의 쏠레이 네쥐 글로스 럭스 #20 판톰
체리 콜라 립을 연출하는 3종 세트! 립 펜슬로 입술 윤곽을 잡고, 윗입술을 바이레도의 버건디 컬러로 채운다. 여기에 톰 포드 뷰티의 립글로스를 이용해 레이어드하면 광택과 볼륨을 살릴 수 있다. 아랫입술은 글로스만 단독으로 발라 경쾌하게 연출할 것! 각 1.2g 3만1천원, 2.5g 7만9천원, 5.5ml 7만9천원대.
2 클리오의 벨벳 립 펜슬 #04 탠 브라운 + 펜티 뷰티 by 세포라의 글로스 밤 유니버셜 립 루미나이저 #퍼시
매트한 질감의 립 펜슬과 반짝이는 글리터 제형의 글로스를 활용한 옴브레 립. 입술 라인을 그리고 글로스를 얹는 순간, 할리우드 스타처럼 입체적인 입술을 만든다. 각 1.45g 1만4천원, 9ml 3만원.
3 안나수이의 수이 블랙 루즈 #400
아이코닉한 장미를 블랙 틴트로 감싼 투톤 립스틱. 입술 안쪽은 레드 컬러를 톡톡 얹어 붉게 물들이고, 바깥쪽은 핑크빛으로 발색되는 블랙 틴트를 더해 리버스 옴브레 립을 연출한다. 4g 3만4천원대.
4 시세이도의 테크노새틴 젤 립스틱 # #412 에너지 서지 + 구찌 뷰티의 글로스 아 레브르 #219 버사 핑크
짙은 브라운 컬러 립스틱과 투명한 발색의 글로스 조합. 립스틱은 입술 윤곽을 따라 그리기에 최적화된 사각 커팅 형태다. 입술 라인을 그린 후, 핑크 글로스를 입술 안쪽에 올려주면 완성! 극명하게 대비되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립스틱을 살살 펴 발라 컬러 농도를 조절한다. 각 3.3g 3만9천원대, 6.5ml 5만7천원.
5 나스의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 #132 드래곤 걸 + 로라 메르시에의 하이 바이브 립 컬러 #183 대쉬
레드 립 라이너로 입술 테두리를 선명하게 그리고, 안쪽을 톤 다운된 브릭 레드로 물들여 강렬한 레드 옴브레 립을 완성한다. 각 2.4g 4만3천원대, 1.4g 4만9천원대.
6 투슬래시포의 스컬프트 립 쉐이퍼 #아웃 로지 + 바닐라코의 쉬어 벨벳 베일 틴트 #PK01 발레리나
누드 브라운 립 라이너는 프라이머 역할을 해줘 오랫동안 립 아트가 유지되는 것을 돕는다. 입술 라인을 그린 뒤 비슷한 톤의 살몬 핑크로 입술 전체를 채우고, 입술 라인 경계를 부드럽게 스머징하며 완성한다. 각 0.36g 2만2천원, 4.2g 1만6천원.
PEACH FUZZ FOR WHITE DRESS
화이트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2024년의 팬톤 컬러, 피치퍼즈!
LIPS 디어달리아의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 #G106 이사벨라와 #G108 헤이즐, 두 피치 컬러 립스틱을 레이어링해 바르고, 입술 안쪽엔 맥의 ‘아이섀도우’ #코랄을 톡톡 얹어 선명한 코랄빛을 더한 피치 립을 연출했다.
1 브루케시아의 글레이즈드 씬 립스틱 #01 헤이미쉬
봄웜 톤에 제격인 따뜻한 피치 코랄 컬러. 비건 콜라겐을 함유해 촉촉하고 탄력있는 글로우 립을 연출한다. 3.5g 1만8천원.
2 아르마니 뷰티의 립 마에스트로 사틴 #17 선라이즈 키스
세럼 제형의 틴트가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누디한 피치 컬러로 치크에 얹어 사용하면 차분하면서도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4ml 5만8천원대.
3 디어달리아의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 #G106 이사벨라
베이비 핑크 컬러가 입술을 부드럽게 물들인다. 멜팅 글로우 텍스처로 입술에 편안하게 발리고 광채를 남긴다. 3.3g 3만원.
4 디어달리아의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 #G108 헤이즐
코랄 베이지 컬러가 틴트처럼 입술에 촉촉히 스며든다. 3.3g 3만원.
5 지방시 뷰티의 르 루즈 앵떼르디 크림 벨벳 #09 베이지 사블
모던한 누드 베이지 컬러의 립. 크리미한 질감으로 입술을 부드럽게 감싼다. 6ml 5만6천원대.
6 겔랑의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309 허니 글로우
꿀을 포함한 포뮬러가 입술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즉각적인 볼륨감과 글로시한 광채를 선사한다. 입술 본연의 색상을 강조하는 은은한 피치 컬러. 9.5ml 4만9천원.
7 라 메르의 립 볼류마이저 #코랄
입술 위 생기를 더하는 코랄 컬러. 촉촉한 수분 코팅막을 형성하고, 플럼핑된 듯한 통통한 입술로 연출한다. 7ml 13만9천원대.
8 스쿠의 모이스처 글레이즈 립스틱 #02 봄꽃
코랄 핑크 컬러가 투명하게 발색되면서 윤기를 남긴다. 보습 성분을 더해 입술이 촉촉하다. 3.7g 6만4천원.
9 크리니크의 팝 플러시 크리미 립 글로스 #06 버블검
팝 생기 넘치는 피치 컬러의 글로시 립. 아보카도 오일, 시어버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함유해 입술 컨디셔닝 기능을 갖췄다. 3.4ml 3만5천원.
10 타르트 by 세포라의 마라쿠자 쥬시 립 플럼프 시프트 #피치
펄 입자를 함유해 영롱하게 빛나는 과즙 광택을 선사한다. 덧바를수록 입술의 볼륨감이 살아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2.7g 3만2천원.
RED FOR RED
여전히 레드에 매료된 패션 신, 그 위에 레드 립을 얹었다.
LIPS 매트한 질감의 레드 립스틱인 에르메스 뷰티의 ‘루즈 에르메스 매트 립스틱’ #62 루즈 푀를 입술 라인을 벗어나게 스머징해서 발랐다. 그 위에 같은 채도의 아이섀도, 바비 브라운의 ‘싱글 섀도우’ #플레임을 덧발라 컬러와 파우더리한 질감을 강조했다.
1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루즈 디올 #999
쿨톤, 웜톤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완벽한 레드 컬러! 벨벳 텍스처가 보송보송한 입술을 완성해준다. 3.5g 5만9천원대.
2 에르메스 뷰티의 루즈 에르메스 #47 루즈 시네티크 리미티드 에디션
얼굴을 환하게 밝혀줄 화사한 레드 립. 매트 피니시 덕분에 강렬한 레드 컬러가 한층 돋보인다. 블루, 옐로, 퍼플 색상의 독특한 패키지를 입었다. 3.5g 11만2천원.
3 톰 포드 뷰티의 러브 립 컬러 매트 #스칼렛 루쥬
따뜻한 색감에 구름처럼 포근한 질감을 더한 립스틱. 러브 컬렉션의 빨간 옷을 입고 한정으로 선보인다. 3g 7만9천원대.
4 샤넬 뷰티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00:00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톤 다운된 레드 컬러. 블랙 디테일을 더한 화이트 케이스가 시크한 느낌을 전한다. 3.5g 6만1천원.
5 바비 브라운의 럭스 매트 립스틱 #트래픽 스토퍼
인주를 칠한 듯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입술 위로 미끄러지듯 발리고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3.5g 5만2천원.
6 맥의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691 루비 우
푸른빛이 감도는 생생한 레드 립. 크리미한 매트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고, 입술 각질과 주름을 깔끔하게 정돈한다. 3.5g 3만8천원대.
PINK FOR DENIM
온통 핑크 일색이던 바비코어를 지나 데님 & 핑크가 왔다. 특히 새틴 피니시의 립스틱은 1990년대 무드를 온전히 느끼게 한다.
LIPS 릴리바이레드의 ‘글래시 레이어 픽싱 틴트’ #21 핑크 스파이크로 입술 바탕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다음, 샬롯틸버리의 ‘할리우드 뷰티 아이콘 립스틱’ #캔디 시크로 90년대의 누디한 핑크빛과 특유의 새틴 질감을 입혔다.
1 샬롯틸버리의 할리우드 뷰티 아이콘 립스틱 #캔디 시크
차분한 연분홍색 립스틱. 우아한 새틴 피니시로 입술에 볼륨감을 더한다. 3.5g 4만6천원.
2 데이지크의 쥬시 듀이 틴트 #23 스위티 핑크
상콤달콤 베리 향이 느껴지는 핑크 컬러. 여러 번 덧발라도 맑게 발색되어 본래 내 입술인 듯 자연스럽다. 3.5g 1만7천원.
3 프레시안의 센슈얼 비건 립스틱 블러 #03 코지
쿨톤 피부에 추천하는 뮤트 핑크! 입술에 얇게 밀착되어 잔주름을 슬쩍 커버하고 필터를 씌운 듯 블러리한 입술로 연출한다. 3.3g 2만8천원.
4 샹테카이의 씨 터틀 립 시크 #코랄 바인
바다거북이 서식하는 바다와 모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프링 컬렉션. 소프트한 딸기우유 컬러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2.5g 8만7천원.
5 입생로랑 뷰티의 루쥬 쀠르 꾸뛰르 #P3 핑크 턱시도
비비드한 마젠타 핑크!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하게 발리고, 예쁘게 착색되어 지속력도 훌륭하다. 3.8g 5만5천원.
6 에스쁘아의 노웨어 립스틱 바밍 글로우 #헤이 베스티
청량한 푸크시아 핑크 컬러 위로 맑은 수분광을 덧입힌다. 가벼운 사용감 덕분에 치크로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다. 3g 2만4천원.
7 헤라의 루즈 클래시 #108 핑크 참
흰 기나 오렌지가 전혀 섞이지 않은 핑크 컬러의 정석! 청순한 핑크에 글로시한 질감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3.5g 5만원.
8 릴리바이레드의 글래시 레이어 픽싱 틴트 #21
핑크 스파이크 형광빛이 감도는 쨍한 핑크 컬러의 틴트. 히알루론산, 마누카꿀수, 호호바씨 오일을 함유해 입술 보습까지 책임진다. 3.8g 1만2천원.
9 아워글래스의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90 리빌
안색을 환하게 밝혀줄 생생한 핑크 립! 립밤, 글로스, 볼류마이저 기능을 한데 담은 제품으로 촉촉 물먹 립을 연출해보길. 1.7g 5만4천원.
GLOSSY FOR GEEKCHIC
유난히 매끄럽게 빛나는 입술은 긱시크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LIPS 컨실러로 입술색을 눌러준 뒤 블랙베리 컬러의 하트퍼센트의 ‘도트 온 무드 탑코팅 립 플럼퍼’ #03 무드 체인저를 발라 스모키 아이와 어우러지는 톤 다운된 글로시 립을 완성했다.
1 하트퍼센트의 도트 온 무드 플럼퍼 #03 무드 체인저
입술 컬러를 차분하게 매만지는 와인빛 플럼퍼. 여리여리한 느낌과 힙한 무드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 6.5g 1만5천원.
2 에뛰드의 디어 달링 오일 틴트 #05 레드 오일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고보습·고광택 립 오일. 여러 번 덧바르면 도톰한 탕후루 립을 완성할 수 있다. 4.2g 1만1천원.
3 프리메라의 레티놀 볼륨 립 세럼 #로지
립 제품 최초로 레티놀을 함유했다. 사용할수록 탱글탱글 차오르는 입술 볼륨감을 경험할 수 있다. 12g 2만9천원.
4 삐아의 오버 글레이즈 스틱 #02 캔디 글레이즈
시럽을 코팅한 듯 입술 위로 반짝이는 광택을 입히는 멜팅 밤 텍스처. 라벤더 계열의 맑은 컬러로 발색된다. 1.7g 1만4천원.
5 언리시아의 논 스티키 대즐 틴트 #5 나이스 스텝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기는 가벼운 오일 틴트. 로즈힙 오일,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반짝이는 수분광을 더해준다. 4g 1만4천원.
6 어뮤즈의 립 풀러
은은한 핑크 빔으로 영롱한 입술을 연출해보길. 단독으로 사용해도 예쁘지만, 다른 립 컬러 제품과 레이어링하면 매력이 배가된다. 3.8g 2만원.
7 세포라 컬렉션의 아웃레지어스 플럼프 이펙트 #07 핑크 파우트
토끼 혀 립의 대표 주자! 수분을 가득 머금은 핑크빛 입술을 연출한다. 6ml 1만8천원.
8 클리오의 크리스탈 글램 밤 #03 꿀 앵두
채도 높은 핑크 컬러로 쿨톤에게 추천하는 제품. 밤 제형이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쫀쫀한 꿀보습막을 형성한다. 3.2g 1만8천원.
9 글린트의 립세린 #01 스타 부케
립밤과 립 세럼의 중간 제형으로 촉촉하게 발리고, 쫀쫀하게 밀착된다. 화이트 오팔 펄을 함유해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하고, 플럼핑 성분을 더해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완성한다. 15ml 1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