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쿨톤, 고급진 웜톤 다 가능?! 피부 톤을 바꿔주는 톤 체인저
퍼스널 컬러는 퍼스널 컬러일 뿐! 피부 톤과 상관없이 메이크업을 즐기고 싶을 땐 톤 체인저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나만의 새로운 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신개념 톤탈케어
노란기를 잡아 줄 보라 쿠션을 선보였던 아멜리가 이번엔 붉은기를 보완해 줄 초록 쿠션을 출시했습니다. 초록색을 바르는 게 다소 낯설지만, 홍조를 보완하기 위해 보색인 초록색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거죠. 여기에 생기를 잃지 않게 분홍을, 안색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노란색을 첨가했어요. 23호 피부에 사용하면 노란기와 붉은기를 동시에 커버해줘 피부를 차분하게 밝혀주고 쿨톤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줍니다.
유니크한 화이트 비비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비비 크림이지만 실제 사용감은 톤업 크림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순백색 제형을 펴 바르면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톤을 밝혀 주죠. 백탁 현상처럼 피부 위에서 겉돌지 않고 들뜸이나 주름 끼임 없어 얼굴은 물론 목에도 함께 사용하기 좋아요. 피부 톤을 한 톤 밝히거나 어두운 베이스에 섞어 컬러와 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리얼 립 체인저
‘립 플럼퍼 웜 체인저 & 쿨 체인저’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컬러 톤을 바꿔 색다른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투명한 브라운 컬러의 웜 체인저는 쿨 베이스 컬러와 만나 차분한 웜톤립을 만들어 주고, 포돗빛 쿨 체인저는 웜톤 립 위에 발라 쿨톤립을 연출할 수 있어요. 피부 톤과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했던 제품이 있다면 립 체인저와 함께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
웜톤 립 to 쿨톤 립
기분에 따라 웜톤 립을 쿨톤 립으로 바꿀 수 있다면? 글린트 립세린은 쫀득한 제형 속에 오묘한 블루펄을 머금은 제품이에요. 웜톤 컬러의 립 위에 립세린을 올리면 쉬머리한 블루빛이 더해져 립 컬러가 한층 쿨해지죠. 입자가 매우 미세한 펄이라 투명한 광택과 쿨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노란기 잡는 핑크 베이스
꾸셀은 오래전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애정 하는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그중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톤의 파운데이션을 믹스해서 사용하기 좋아 메이크업 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100 화이트 핑크는 화이트 컬러에 가까운 핑크빛 베이스로 노란기를 잘 잡아주죠. 쿨톤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은 웜톤 피부라면 기존 베이스에 섞어 사용해 보세요. 피부 빛을 환하게 밝혀 본연의 피부 톤과 다른 컬러도 잘 어우러지게 도와줄 거예요.